한승수 총리,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 및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4.24
- 조회수 : 7441
한 총리,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석 및 유럽순방을 마치고 귀국
- 2억 불 규모 투자 유치 MOU 체결 등 가시적 성과 거둬 -
- 2억 불 규모 투자 유치 MOU 체결 등 가시적 성과 거둬 -
□ 한승수 국무총리는 2009년 하노버 산업 박람회 참석 및 체코, 슬로바키아, 네덜란드 등 ‘우리
경제 살리기 외교’ 전개를 위한 유럽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24(금) 오후 귀국한다.
경제 살리기 외교’ 전개를 위한 유럽 순방*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4.24(금) 오후 귀국한다.
*금번 방문 4개국은 우리 기업의 對유럽 진출 거점 국가
- 독일 : 판매 및 R&D 거점,체코․슬로바키아 : 생산 거점(가전, 자동차 등),네덜란드 : 물류 거점
□ 한 총리는 금번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의 동반국가(Partner Country) 행사 참석 및 유럽
3개국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활동 지원, 방문국의 對韓 투자 확대 요청,
한-EU FTA 조기 타결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ㅇ 한-체코 경제협력협정, 한-슬로바키아 산업협력협정 등을 체결하여, 경제협력 공동위원회․
산업협력원회 설치 등 우리 기업의 중부 유럽 진출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ㅇ 아울러, 신재생 에너지 분야 1.7억 불을 비롯하여, 총 2억 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
하는 등 ‘우리 경제 살리기 외교’를 적극 전개하여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유치 MOU(4개) 주요 내용
①베스타스社 : 덴마크, 0.5억불, 풍력발전설비 / 해당분야 세계 1위
②SSF社 : 오스트리아, 1.2억불, 태양광전지
③규델社 : 스위스, 0.1억불, 자동화기기
④솔베이社 : 독일, 0.2억불, 2차 전지
□ 또한, 한 총리는 세계 유수 기업 및 바이어들이 참가한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식 등 행사에
참석하여, 210여개 우리 참여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ㅇ 한 총리는 독일 쾰러(Köhler) 대통령 및 메르켈(Merkel) 총리와 각각 회담을 갖고, 한-독간
통상․투자 증진, 금융위기 극복 및 보호무역주의 배격을 위한 공조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협력 증진, 과학기술협력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우리의 EU내
최대 교역대상국인 독일이 한-EU FTA 조기 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한승수 국무총리는 체코를 방문하여, 클라우스(Klaus) 대통령 예방, 토폴라넥(Topolanek) 총리
와의 회담 및 블첵(Vlcek) 하원의장 면담 등을 통해 국제 경제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양자․다자 차원의 협력 강화 논의를 비롯하여,
ㅇ 양국 총리 임석 하에 한-체코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하는 한편, 우리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체코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또한, 한 총리는 내년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의 내실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과학기술
및 R&D 협력, 문화 및 교류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강화키로 하였다. 아울러 2009년
상반기 EU 의장국인 체코측에 한-EU FTA 조기타결을 위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였다.
□ 체코 방문에 이어,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최초로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한 총리는 양국 총리회담
및 대통령 예방 등을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방안, 문화․학술 분야 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우리 진출기업 활동에 대한 슬로바키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한 총리는 슬로바키아 보데라디 소재 삼성 LCD 공장을 시찰하고 국제 경기침체에 따른 생산
관련 어려움 및 현지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ㅇ 한편, 총리회담 후 한-슬로바키아 양국은 산업협력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제
부처간 산업협력협정을 체결하여,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 모색 및 산업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 한 총리는 4.23(목)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발케넨데(Balkenende) 총리와
함께 수재관리박물관(Watersnood Museum)을 방문하였으며, 동 총리와 함께 실무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간 투자 확대 및 경제·통상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특히, 네덜란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팔라스(PALLAS) 연구용 원자로 건설에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네덜란드 정부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EU 국가 중 對韓 투자 1위 국가인
네덜란드의 지속적 투자확대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ㅇ 한편, 한 총리는 수재관리박물관 방문 계기에 발케넨데(Balkenende) 총리와 기후변화․물 관리
등 양국간 공통 관심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하였으며, 향후에도 양국 간 기후변화 및
물 관리 분야에서의 공동 대응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한 총리는 금번 하노버 산업박람회에 우리나라의 동반국가(Partner Country) 행사 참석 및 유럽
3개국 순방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및 투자 활동 지원, 방문국의 對韓 투자 확대 요청,
한-EU FTA 조기 타결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ㅇ 한-체코 경제협력협정, 한-슬로바키아 산업협력협정 등을 체결하여, 경제협력 공동위원회․
산업협력원회 설치 등 우리 기업의 중부 유럽 진출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ㅇ 아울러, 신재생 에너지 분야 1.7억 불을 비롯하여, 총 2억 불 규모의 투자 유치 MOU*를 체결
하는 등 ‘우리 경제 살리기 외교’를 적극 전개하여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투자유치 MOU(4개) 주요 내용
①베스타스社 : 덴마크, 0.5억불, 풍력발전설비 / 해당분야 세계 1위
②SSF社 : 오스트리아, 1.2억불, 태양광전지
③규델社 : 스위스, 0.1억불, 자동화기기
④솔베이社 : 독일, 0.2억불, 2차 전지
□ 또한, 한 총리는 세계 유수 기업 및 바이어들이 참가한 하노버 산업박람회 개막식 등 행사에
참석하여, 210여개 우리 참여 기업들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였으며,
ㅇ 한 총리는 독일 쾰러(Köhler) 대통령 및 메르켈(Merkel) 총리와 각각 회담을 갖고, 한-독간
통상․투자 증진, 금융위기 극복 및 보호무역주의 배격을 위한 공조 강화, 저탄소 녹색성장
관련 협력 증진, 과학기술협력 강화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우리의 EU내
최대 교역대상국인 독일이 한-EU FTA 조기 체결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다.
□ 한승수 국무총리는 체코를 방문하여, 클라우스(Klaus) 대통령 예방, 토폴라넥(Topolanek) 총리
와의 회담 및 블첵(Vlcek) 하원의장 면담 등을 통해 국제 경제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양자․다자 차원의 협력 강화 논의를 비롯하여,
ㅇ 양국 총리 임석 하에 한-체코 경제협력협정을 체결하는 한편, 우리 진출기업 지원을 위한
체코 정부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또한, 한 총리는 내년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관계의 내실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과학기술
및 R&D 협력, 문화 및 교류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을 강화키로 하였다. 아울러 2009년
상반기 EU 의장국인 체코측에 한-EU FTA 조기타결을 위한 적극적 협조를 요청하였다.
□ 체코 방문에 이어,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최초로 슬로바키아를 방문한 한 총리는 양국 총리회담
및 대통령 예방 등을 통해,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방안, 문화․학술 분야 교류협력 증진 방안
등을 협의하였으며, 특히, 우리 진출기업 활동에 대한 슬로바키아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ㅇ 한 총리는 슬로바키아 보데라디 소재 삼성 LCD 공장을 시찰하고 국제 경기침체에 따른 생산
관련 어려움 및 현지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애로사항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ㅇ 한편, 총리회담 후 한-슬로바키아 양국은 산업협력위원회 구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제
부처간 산업협력협정을 체결하여, 양국간 교역․투자 확대 방안 모색 및 산업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 한 총리는 4.23(목)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하여, 발케넨데(Balkenende) 총리와
함께 수재관리박물관(Watersnood Museum)을 방문하였으며, 동 총리와 함께 실무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간 투자 확대 및 경제·통상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ㅇ 특히, 네덜란드에서 추진하고 있는 팔라스(PALLAS) 연구용 원자로 건설에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네덜란드 정부의 지지와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EU 국가 중 對韓 투자 1위 국가인
네덜란드의 지속적 투자확대 의사를 재확인하였다.
ㅇ 한편, 한 총리는 수재관리박물관 방문 계기에 발케넨데(Balkenende) 총리와 기후변화․물 관리
등 양국간 공통 관심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하였으며, 향후에도 양국 간 기후변화 및
물 관리 분야에서의 공동 대응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