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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지역관리 현장점검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4.09
  • 조회수 : 5292

정세균 총리, 코로나19 해외입국자 지역관리 현장점검

- 대전역 선별진료소 방문, 해외입국자 진단검사 및 격리 상황점검 -
- 향후 코로나19 전쟁에 승리를 위해서는 해외입국자 관리 철저 필요 -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9일(목) 오후, 대전역 동광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지자체의 해외입국자 관리실태를 점검하였습니다.
 
    * (참석)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박월훈 대전광역시 시민안전실장,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류근혁 복지부 인구정책실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KTX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한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진단검사와 격리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대전광역시의 코로나19 해외입국자 관리 상황을 보고 받고, 입국자들의 이동 동선과 선별진료소를 점검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해외입국으로 인한 확진자가 전체 확진자의 절반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으로, 코로나19 전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해외입국자 관리가 철저히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최근 2주간(3.23~4.6) 신규환자 총 1천 323명 중 해외유입 환자(46%)와 해외유입 환자의 가족·지인(5%)이 절반 이상

 ㅇ 특히, 지자체에서 거주지역으로 이동하는 해외입국자들에 대한 진단검사와 이동 간 감염차단, 자가 또는 시설 격리자 관리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ㅇ 또한, 현장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을 격려하면서, “많이 힘들고 지치겠지만 해외입국자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코로나19 종식에 가장 빠른 길임을 명심해 달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