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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방문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4.07
  • 조회수 : 5308
정세균 국무총리, 소상공인 자금지원 현장방문
-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상황 점검 -


□ 정세균 국무총리는  4월 7일(화) 오후, 대전신용보증재단(대전시 중구 보문로 246)와 기업은행 대전중앙로지점(대전시 중구 중앙로 116)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참석) ▴지역신보: 김병근 신용보증중앙회장, 송귀성 대전신용보증재단 이사장▴기업은행: 윤종원 기업은행장, 한철규 충청지역본부장, 신견희 대전중앙로지점장 ▴부처 : 강성천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소상공인 금융지원 과정에서 병목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 마련한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3.27일 발표) 관련 자금지원 집행 기관인 지역신보와 기업은행을 방문하여 현장의견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정 총리는 먼저 대전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자금지원 개선방안(보고: 강성천 중기부 차관)과 지역신보 소상공인 자금지원 실적 및 보증적체 해소 방안(보고: 김병근 신보중앙회장)에 대해 설명을 듣고, 본점 사무실을 살펴보면서 임직원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지역신보 소상공인 보증적체 해소 노력
     -  현장실사 생략(2.24~), fast-track(3.5~), 14개 은행 업무위탁(3.18~)  
     -  지역신보 단기인력 1,004명 채용, 임시파견 82명, 은행파견 239명 등 총 1,325명 투입
□ 정 총리는 ”코로나 19 사태로 우리 소상공인분들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모두들 잘 알고 있으며, 정부는 수차례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언급하는 한편,

 ㅇ ”초반에는 줄서기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근 호전되고 있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목 마를 때 물 한잔이 중요하며, 많이 어려울 때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지역신용보증기금을 비롯한 기업은행, 시중은행 등 전체가 힘을 모아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점에 대해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아울러, ”소상공인께서도 힘내서 이 어려움을 잘 극복해 주시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기회가 만들어질 것이기 때문에 건강한 소상공인들도 거듭 태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ㅇ 또한 대전신보 임직원들에게 ”소상공인분들께서 처하신 상황의 절실함에 맞는 금융기관의 대응노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므로, 코로나19의 충격으로부터 우리 소상공인들을 지켜낸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임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 이어서 정 총리는 기업은행 대전중앙로 지점을 방문하여, 윤종원  기업은행장으로부터 소상공인 금융지원 및 대출 신속 집행을 위한 총력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대출 상담 창구를 살펴보면서 기업은행 직원 및 대출상담 중인 소상공인을 격려했습니다.

   * 기업은행 소상공인 보증적체 해소 노력
     -  지역신보 심사·발급업무 대행 시행(4.6), 영업점 인력 증원(368명 영업점 배치, 4.2), 고객센터 인력 증원(코로나19 대출상담 인력 36명→286명, 4.2)
     -  신용평가 특례(100% 보증서 시 신용평가표 작성없이 여신취급, 4.1), 비대면 프로세스 구축 총력(5월까지 영업점 무방문 간편보증 구축)

□ 정 총리는 지역경제를 잘 이해하고 있는 기업은행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적인 역할을 나누어 맡아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중기부와 금융위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무너지면 지역경제가 무너진다는 절박감을 가지고 자금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병목현상 해소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