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3.25
  • 조회수 : 5380

정세균 국무총리, 금융권 협회장 간담회 실시
-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권 협의사항 논의 -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25일(수) 오후, 서울 은행연합회(서울 중구 명동11길 19)에서 금융권 협회장들과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권 협의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금융권 :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 나재철 금투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김병근 신용보증재단중앙회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장, 안호근 농협중앙회 상무, 강신숙 수협중앙회 상무, 박영범 신협중앙회 이사, 조태원 산림조합중앙회 상무▴금융당국 : 은성수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총리실 : 김성수 총리비서실장, 차영환 국무2차장 등

 ㅇ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 관련 금융권의 지원현황 및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대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정 총리는 “과거 외환·금융위기시 모든 국민들이 금융권에 힘이 되어주신 것처럼, 지금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들에게 금융권이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ㅇ 현재 비상 경제상황에서 실물경제가 원활히 돌아갈 수 있도록 금융권이 뒷받침해야 하며,
 ㅇ 기업의 흑자도산과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문을 닫는 일을 막기 위해 금융권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했습니다.

□ 아울러, 정부가 추경 등 3차례에 걸쳐 총 32조원의 민생·경제종합대책을 추진중이고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100조원이라는 유례없는 규모의 민생·금융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등

 ㅇ 과거에 없던 노력을 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금융권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 또한, 금융권과 기업, 금융권과 국민이 상생하는 노력을 통해 이번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을 제안하며,

 ㅇ 정부도 금융권의 위기극복 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언급했습니다.

□ 한편, 금융위, 금감원, 全 금융협회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전 금융권이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는데 공감하고,「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 협약 세부내용은 참고자료 및 금융위 보도자료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붙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서 주요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