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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소방 구급·이송 점검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2.29
  • 조회수 : 5433

정세균 총리, 소방 구급?이송 점검 및 현장 관계자 격려
- 코로나19 환자 이송을 위해 전국에서 동원된 소방대원 격려 -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29일(토) 오전, 대구 소방본부 ‘현장 구급?이송대원 (출동) 대기소’(舊 두류정수장, 달서구 공원순환로 7)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정문호 소방청장, 이지만 대구소방본부장, 김영석 대구소방본부 현장대응과장,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강도태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소방 구급·이송대원들의 코로나19 대응현장을 점검하고, 가족들과 떨어져 대구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전국 동원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이지만 대구소방본부장으로부터 출동대기 태세 및 임무수행 현황 등을 보고 받고, 구급?이송 대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지난 4월초 강원 산불 재난 시에도 전국의 소방관들이 밤새 달려, 피해 최소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던 모습에, 많은 국민들과 함께 감동을 느꼈다고 하면서

   * 전국에서 872대 소방차량과 3,251명의 소방공무원 등 동원(사상 최대 규모)

 ㅇ 이번에도 발빠르게 전국 동원령을 발령하는 등 코로나19 전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2.21일(1차 동원) 부산/대전/울산/충북/강원/경남(18대 36명), 2.28일(2차 동원) 광주/충남/전북/전남/창원(18대 18명) → 자원 집결지(119중앙구조본부 영남특수구조대, 달성군 구지면) → 자원 (출동) 대기소(舊 두류정수장, 달서구) 운영 중
 


□ 정 총리는 소방 대원들은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성실하고 용감하게 직무를 수행해 왔고, 국민들께서도 이러한 노력을 잘 기억하고 격려하고 계신다고 하는 자부심을 갖고 임해 달라고 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소방 대원들의 희생이 있을 때마다  참으로 가슴이 아팠다고 하면서 이런 희생이 절대 없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ㅇ 개인보호 장비 착용 등 감염방지 기본 수칙의 철저한 준수하에 끝까지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고 당부했습니다.

   * △보호복, 덧신, 마스크, 보호안경, 장갑 등 개인보호장비 5종 착용 및 구급대원,구급차 2단계 소독(병원소독실 소독 후 감염관리실에서 2차 소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