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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대구 생활치료센터 점검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3.02
  • 조회수 : 5382

정세균 총리, “대구1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점검
-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당부 -


□ 정세균 국무총리는 3월 2일(월) 오전, 코로나19 ”대구1 생활치료센터”(대구 동구 첨단로 80, 중앙교육연수원)를 방문했습니다.

   * (참석) 김영철 중앙교육연수원장, 정호영 경북대학교병원장, 양성일 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안영규 행안부 재난관리실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치료체계 재구축 방안’에 따른, 경증환자 치료시설인 “생활치료센터”를 점검하고, 경북대학교병원 의료진(생활치료센터 의료서비스 총괄책임 지원)과 정부합동지원단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코로나19 지역 확산 대응, ‘치료체계 재구축 방안’(3.1일 중대본) : 중증환자는 입원 치료, 경증환자는 지역에 설치·운영되는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코로나19 대응지침 7판)

□ 정 총리는 정부합동 지원단장(행안부 이명수 과장, 복지부 손일룡 과장)으로부터 생활치료센터 운영현황 및 의료지원 준비상황 등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들도 격려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확진을 받은 많은 시민들이, 입원치료를 받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어 참으로 마음이 아팠으나, 어제 마련한 대책으로 오늘부터 모실 수 있게 되어서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했습니다.
 ㅇ 그리고 정부합동지원단 등 관계자들에게는 빠른 시간내에 “새로운 필요에 부응해” 시설을 마련하고, 인력도 잘 준비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ㅇ 특히,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것이기 때문에 확진자들이 코로나19를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 의료인력(23명) : 의사(4명), 간호사(9명), 간호조무사(5명), 심리상담사(2명), 복지부(3명) 등 - △간호사(4명) 간호조무사(5명)은 자원봉사자 △경북대병원이 의료서비스 지원

 ㅇ 생활치료센터 준비를 위해 교육부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서로 협력하고, 의료진에서 자원봉사 비롯한 전폭적인 지원을 해 주신 것에 대해 짐심으로 감사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어서, 운영지원반 숙소 건물(중앙교육연수원 내 수신관)로 이동해서, 의료인력을 포함한 정부합동지원단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ㅇ 정 총리는 “혹시라도 여러분들의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잘 관리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잘 도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끝으로, 코로나19 확진환자 이송과정(소방 구급·이송대원)을 직접 확인하면서, 가정에서 대기중인 확진자 분들이 신속하게 생활치료센터 또는 병원으로 이송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 다할 것이며, 필요한 조치들을 적시에 취하겠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