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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방문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2.02
  • 조회수 : 6032
정세균 국무총리,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 찾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담직원 격려


□ 정세균 국무총리는 2월 1일(토)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현장인 질병관리본부 1339 콜센터를 찾았습니다.

     ※ (참석) 강민규 질병관리본부 기획조정부장, 박혜미 1339 콜센터장 등

 ㅇ 오늘 방문은  상담 인력을 추가로 확보해 확대 운영을 실시하고 있는 1339 콜센터를 현장에서 점검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1339 콜센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문의가 폭주하여  상담 지연 등 국민 불편이 발생하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상담 인력을 늘려* 확대 운영 중에 있습니다.

    * 기존 19명 → 38명(+19, 1.29) → 126명(+88, 2.1~) → 188명(+62, ~2월 초)으로 운영,유관기관(건보공단, 129) 콜센터까지 포함 시 2월 초부터 총 390명 수준으로 운영

□ 정 총리는 먼저, 1339 콜센터장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담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1339 콜센터 상담인력 확충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1339 콜센터는 국민들께서 언제 어디서나 가장 쉽게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소통창구라 강조하며, 감염증 조기발견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정 총리는 상담에 신속히 응대할 수 있도록 상담원을 충원하는 등 상담체계를 확대·개편한 것이 감염증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ㅇ 신규 상담원에 대해서는 숙련된 상담원과 질병관리본부에서 파견된 역학조사관 등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ㅇ 또한, 감염증의 차단을 위해서는 1339 콜센터와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지역보건소 등 방역체계가 원활하게 소통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끝으로, 정 총리는 현장 상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응대에 어려움이 있더라도 지금 이 상황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