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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신항 수출 현장방문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1.28
  • 조회수 : 5646

정세균 국무총리, 수도권 관문항에서 수출활성화 의지 표명

- 인천신항 현장방문, 무역현황 점검 및 수출 화물 선적 참관 -


     ※ (붙임) 2019년 수출입 실적 및 특징

     * (참석) 해수부 박준영 기획조정실장, 산업부 박태성 무역투자실장, 박주봉 중소기업 옴부즈만, 홍종욱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부사장, 심장식 주식회사 선광 회장, 정국위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 대표이사 등

 ㅇ 이번 방문은 설 연휴기간 중에도 쉬지 않고 근무중인 수출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뤄졌습니다.

□ 정 총리는 현장 참관에 앞서, 우리나라의 지난해 수출성과와 올해 세계경제여건과 무역전망에 대해 산업자원부 무역투자실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은 후,

 ㅇ 터미널 운영사 대표로부터 인천신항의 수출입화물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정 총리는,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수출이 큰 기여를 해 왔으며, 앞으로도 우리가 성장하기 위하여는 내수시장을 키우면서도 수출이 지속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이어서 올해도 수출 확대를 통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 국민 삶의 질이 개선되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ㅇ 특히 올 2월을 그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는 기점으로 삼아 금년도 수출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산업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이어서 터미널 운영사 대표로부터 인천 신항 수출입화물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수출확대를 위한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ㅇ 정 총리는 본인이 민간기업에 다닐 때 직접 현장을 누빈 수출선수로서 많은 항만을 방문하였으며, 인천·부산항 등 수출현장에 오면 가슴이 뛴다고 말했습니다.

 ㅇ 항만 간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화물 처리시간을 단축하는 등 물류인프라의 효율성을 제고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ㅇ 정부는 선박대형화 등 새로운 환경에 맞추어 인프라를 신속히 정비하고 자동화 등 물류스마트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후 정 총리는 수출화물 선적현장을 참관하며, 설 연휴기간에도 일하고 계신 현장근로자께 감사의 뜻을 표하고, 기념사진 촬영 시 ‘대한민국 수출 파이팅’을 외치면서 금년도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붙임) 2019년 수출입 실적 및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