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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울진 태풍 미탁 피해복구현장 점검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1.13
  • 조회수 : 5595

울진,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 점검 및 이재민 격려
 - 아픔과 재난 극복 현장을 다시 찾는 일정의 다섯번 째 순서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11일(토) 오전, 제18호 태풍 미탁(MITAG)으로 가장 많은 피해가 있었던 울진 지역을 재방문했습니다.

    * (참석) 김계조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박선호 국토부 1차관, 이철우 경북도지사, 전찬걸 울진군수

 ㅇ 오늘 방문은 아픔과 재난이 있었던 현장을 찾아, 피해 극복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격려하는 다섯번 째 현장 점검이며, 태풍 미탁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지역 방문으로는 두번 째 입니다.

    * (연말 아픔․재난 극복 현장) △태풍 미탁 피해복구 현장(삼척시, 12.7일), △고용과 산업의 위기를 겪었던 군산지역 방문(12.14일), △강원 산불 피해복구 현장 4차 방문(고성군, 12.21일), △포항 지진 복구 현장 방문(12.28일)

    * (태풍 미탁(10.3일) 피해 현장) △태풍 피해점검(강원 삼척, 10.4일), △피해 및 복구상황 점검(경북 울진, 10.13일), △피해복구 현장 재방문(강원 삼척 12.7일)

□ 이 총리는 먼저, 울진군 기성면 삼산1리(골말마을)의 주택피해 및 도로․하천 피해복구 현장을 방문해 전찬걸 울진군수로부터 피해복구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ㅇ 마을주민․자원봉사자․관계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국민 성금 또한 이재민들에게 자신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고 느끼게 하여 큰 힘을 보탰다”고 언급했습니다.
 ㅇ 또한,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자연의 흐름을 존중하면서 지혜롭게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울진군 피해) △사망 4명 △이재민 257세대 329명, △주택 895동 △도로 176개소 △하천 78개소 등 541억 원 피해 발생 → (울진군 복구인력) △자원봉사 5,444명 △공무원 5,049명, △군장병 4,330명

□ 이후, 매화면 기양3리(두기동마을)로 이동하여, 공공시설(도로․하천) 복구상황을 점검하고, 농사에 지장이 없도록 조속히 복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공공시설 복구현장 : 부산-울진 연결 국가지원 지방도(69호선) 유실 재해복구 사업 현장 및 지방하천(매화천) 제방 유실 개선복구 사업 현장

 ㅇ 이어서, 기양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들과 오찬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 오찬은 이 총리의 방문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을주민들이 간단한 떡국을 준비하면서 이뤄졌습니다.

    * 오찬 참석자 : △황국철 삼산1리 이장(태풍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오던 10.2일 밤, 마을주민 33가구 60여명을 안전하게 대피, 대통령 표창 수상, ‘19.12.27), △장재용 삼산1리 노인회장, △최순희 기성면 부녀회장, △지진득 기양3리 이장, △임진용 기양3리 노인회장, △이분화 기양3리 부녀회장 등 마을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