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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종교계 지도자 예방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0.01.17
  • 조회수 : 5630
정세균 국무총리, 종교계 지도자 예방


□ 정세균 국무총리는 1월 17일(금) 오전, 불교․기독교 종교지도자를 차례로 예방하여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정 총리는 먼저 조계사(종로구 우정국로 소재)를 방문해 대한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ㅇ 이어서 한국기독교회관(종로구 대학로 소재)을 방문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를 예방한 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를 예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ㅇ 정 총리는 1월 14일 국무총리 취임사 등을 통해 진정성 있는 소통과 협치로 사회 통합을 이뤄내겠다는 다짐을 밝힌 바 있고,  그 일환으로 국민통합에 대한 종교지도자의 조언을 구했습니다.

□ 정 총리는 원행 스님을 예방한 자리에서, “앞에 놓여있는 큰 산과 같은 과제들을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정성껏 하나하나 감당해 국민들께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해보겠다”며, 특히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역점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ㅇ 아울러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통합을 이뤄야 하는데, 종교 지도자들께서 과거에 국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화합하고 화해하는데 기여해 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잘 도와주시기를 부탁했습니다.

□ 이어서 한국교회총연합 김태영 목사, 류정호 목사, 문수석 목사를 예방한 자리에서는, “국민의 통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통합의 총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ㅇ 또한, 사회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권·정부 차원에서 노력을 해야겠지만 종교계도 힘을 많이 보태주셔야 한다면서, 사회 통합이 이뤄져서 국민들의 마음이 편안해지시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끝으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목사를 예방해, 정치․사회․외교 등을 주제로 대화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