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파주 출판단지 방문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1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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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문화도시로 발돋움한 파주출판단지 현장 방문 및 관계자 격려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27일(금) 오후, 파주출판문화정보 산업단지(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소재)를 방문하고 서축공업기념관에서 출판계, 지자체, 유관기관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출판단체(4명): 이기웅 출판도시문화재단 명예이사장, 김형근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회장, 고영은 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관계기관(3명): 최종환 파주시장, 김용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수영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ㅇ 이번 간담회는 파주 출판단지가 1998년 1단계를 시작으로, 현재 2단계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가운데, 그간 복합문화도시로 성장한 파주출판단지와 출판업계의 노력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1단계 조성사업(‘97~’07년)은 출판, 인쇄, 출판유통 업종 중심으로 84.6만㎡(25.6만평)이 조성, 2단계 조성사업(‘07~’19년)은 출판, 인쇄, 영상, 소프트웨어 등 복합문화단지로 영역이 확대되어 670천㎡(20.2만평) 규모로 조성
□ 이 총리는, 먼저 파주출판단지 서축공업기념관을 방문해 김형근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으로부터 출판단지 업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ㅇ 이어서 초기부터 IT 도서를 출간해 온 출판 업체를 방문해 출판 업계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이 총리는, 파주 출판단지가 한해 100만명 이상 방문하는 문화-관광 융복합 단지로 육성되고 있는 것에 대해 파주 출판단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ㅇ 또한 SNS의 시대에도 원천 콘텐츠로서 책의 역할이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ㅇ 출판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출판계에서도 정부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