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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베트남 경제 부총리 접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6.21
  • 조회수 : 7206


이낙연 국무총리, 부엉 딩 후에 베트남 부총리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6.21(금) 오전「부엉 딩 후에(Vuong Dinh Hue)」베트남 부총리(기획․재정․금융 담당)를 접견하고 한․베트남 양국 관계 및 경제협력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부엉 딩 후에 부총리는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 참석차 방한(6.19-23)중 입니다.

   * 양국 경제부총리를 수석대표로 한-베트남 간 경제협력 전반을 논의하는 고위급 협의체로 2018.3월 문재인 대통령 베트남 국빈방문 계기에 설립 합의


□ 이 총리는 한-베트남 관계가 1992년 수교 이래 27년간 교역·투자·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유례없이 눈부신 발전을 이룩해 왔다고 평가했으며,


 ㅇ 베트남이 아세안 국가 중 한국의 교역, 투자 및 인적교류 분야 최대 협력국가이자 한국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 이행의 핵심 파트너라면서, UN, ASEAN 등 국제무대에서의 협력도 강화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부엉 딩 후에 부총리는 베트남「푹」총리의 안부를 전하고, 한국과의 교역·투자·인적교류·개발협력 현황을 설명하면서 양국관계가 교역·투자뿐만 아니라, 정치 및 안보 협력은 물론 고위인사 및 민간 교류까지 다방면에 걸쳐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룩했다고 평가했습니다. 


 ㅇ 또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을 높이 평가하면서 한국정부가 베트남을 신남방정책의 핵심 파트너로 인정하고 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한국과의 협력증진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어 2020년까지 양국 교역액 1천억불 달성을 희망하면서, 한국기업의 對 베트남 투자가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 이 총리는 금일 개최되는 제1차 한-베트남 경제부총리 회의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진출과 관련하여 한국기업들이 누리던 세제혜택이 종료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 對 베트남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 이 총리와 부엉 딩 후에 부총리의 이번 면담은 최상의 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베트남 관계를 확인하고 이를 더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

  ※ 붙임 : 1. 부엉 딩 후에 베트남 부총리 인적사항2. 베트남 약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