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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완주 수소연료전지 혁신센터 및 현대차 전주공장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4.25
  • 조회수 : 7775


이낙연 국무총리, 완주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논의
- 완주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 및 현대차 전주공장 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4월 25일(목) 오전,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전북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로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지역수소기업 : 현대차 전주공장장(문정훈),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장(허지행), 일진복합소재 대표(김기현), 가온셀 대표(장성용)
           ▴지자체 : 전북도지사(송하진), 국회의원(안호영), 전주시장(김승수), 완주군수(박성일)▴정부 : 산업부 차관(정승일), 국토부 2차관(김정렬)


 ㅇ 이날 방문은, 완주군의 ‘수소상용차 기반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지자체·기업인·연구기관들과 함께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먼저, 이 총리는 이홍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장으로부터 완주군의 수소경제 추진현황과 실현전략에 대해 설명을 듣고,


 ㅇ 이어서 기업(현대차·한솔케미칼·일진복합소재·가온셀), 지자체(전북도지사·안호영 국회의원·전주시장·완주군수), 정부(산업부·국토부 차관)의 관계자와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했습니다.


 ㅇ 특히 완주군·전주시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확충’ 및 ‘수소 시범도시*’ 선정을 위한 지자체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 수소기반의 주거‧교통 등이 구현되는 「수소에너지 기반 시범도시」 선정(3개),  ‘22년까지 조성 (’19.3 국토부, 2019년 업무보고 시)


□ 간담회 후 이 총리는 참석자들과 함께 현대차에서 생산한 수소전기버스를 타고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완주군 봉동읍 완주산단5로 163)으로 이동했습니다.

    * 간담회 참석자 및 현대차 상용담당 한성권 사장, 김동욱 현대차그룹 정책조정팀장(전무), 장영달 우석대총장(완주군 자동차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의장) 추가 참석

 ㅇ 현대차 상용차사업담당인 한성권 사장으로부터 현대차의 수소전기버스, 수소트럭 등의 수소상용차 생산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었으며,

    * 올 연말 산업부R&D 과제로 국내 수소 청소트럭시범사업을 실시, 스위스에 수소트럭 10대 수출. 유럽 친환경 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스위스 수소 에너지기업(‘H2에너지’社)과 협력 사업을 펼치고, ’25년까지 총 1,600대 규모의 수소트럭을 공급할 계획

 ㅇ 현대차 전주공장 내 상용파일롯트동에서 수소생산품*과 수소버스를 생산하는 현장을 참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일진복합소재(수소연료탱크), 가온셀(수소지게차) 등

□ 정부는 수소경제 선진국가로의 도약을 위해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19.1), 「수소경제 표준화 로드맵」(’19.4) 등을 발표하였으며,

    * ‘19.3월말 기준(누적, 등록기준): 수소승용차 1,079대, 수소충전소 20개소

 ㅇ 특히, 전북 수소상용차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미래 상용차 혁신성장 구축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결정(‘19.1)을 한 바 있습니다.

    * 제4차 국가균형발전 5개년계획(‘18~’22)內 지역활력회복 프로젝트로 추진(‘19.1.29)’20~‘24년, 총사업비 : 1,930억원(국비1,095, 지방비461, 민자374)

 ㅇ 전북도와 완주군·전주시는 도내 상용차 생산공장, 수소 생산기업, 수소연료탱크 기업, 연구기관 등이 소재*한 것을 기반으로 “수소상용차 기술개발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 현대차 전주공장(수소상용차 생산), 한솔케미칼 전주공장(수소 생산), 일진복합소재(수소차 연료탱크 제조), 가온셀(수소지게차 생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 등

   ** 전북도, 수소전기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 구축을 위한 중장기 보급계획 발표 (‘18.11), 완주-전주, 「수소경제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추진 中 (’19.3~12, 1억6천)
 ㅇ 정부는 앞으로도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소충전소 구축전략」 마련(’19.5월), 「수소 기술로드맵」 수립 및 「수소경제법」 제정(’19.하반기)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 「수소경제법」 제정, 수소버스 시범사업, 수소택시 시범사업, 수소 시범도시 지정,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을 추진 예정(~’19.末)

□ 한편 이 총리는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경제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과 관계자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 인천신항(1.8), 삼성전자 수원사업장(1.10),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1.25)

 ㅇ 특히, 수소차를 연구·개발하는 현대차 남양연구소를 방문(1.30)하고, 광화문 경찰차를 수소버스로 교체할 것을 관계부처에 검토 하도록 지시했으며, 대외 일정을 수소차로 다니는 등 수소차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ㅇ 오늘 전북 지역 방문도 수소연료차인 ‘넥쏘’를 이용해 정부세종청사에서 완주군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까지(약 75km) 및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광주 남부대학교까지(약 102km) 이동했습니다.

    * 총리실 업무용 차량 1대를 수소전기차량으로 교체(임차기간 ‘19.1.10∼’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