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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군장병 위문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3.12.07
  • 조회수 : 4447


굳건한 안보의 시작은 정예인력 양성으로 부터

- 정병양성의 요람인 육군 훈련소 및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 참여 -



□ 한덕수 국무총리는 12월 7일(목) 정병양성의 요람인 육군훈련소(충남 논산)와 대령급 이상 간부와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국방대학교 안보과정 졸업식에 참여하여 훈련병들과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육군훈련소 방문 참석) 육군훈련소장(소장 최장식),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김수삼) 등

* (국방대 안보과정 졸업식) 각군 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임기훈 국방대 총장, 국방부 인사복지실장(김수삼) 등


ㅇ 이번 방문은 연말을 맞아 부모님의 품을 떠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훈련병들을 격려하는 한편, 굳건한 안보의 초석인 신병교육과 각 軍과 정부의 근간인 고위 관리자에 대한 안보교육 등 정예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한총리는 가장 먼저 육군훈련소 각개전투훈련장을 방문하여 현장을 참관하면서,


ㅇ 육군훈련소와 전국 각지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모든 훈련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엄중한 안보환경하에서 '본인의 가족은 물론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내손으로 지킨다는' 신념 아래, 확고한 대적관 함양과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군대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또한, 개선된 병영시설을 둘러보는 자리에서,


ㅇ 한덕수 총리는 본인도 반세기 전에 논산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았다고 언급(‘1971.5.27, 논산 29연대 입대)하고, 그 당시에 비하면 훈련소 병영시설과 보급품들이 많이 개선되었으나,


ㅇ 자식들을 군대에 보내고 항상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의 마음으로 훈련병들이 훈련 뒤에는 편히 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병영시설 개선을 위해 정부 차원에서도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마지막으로 장병, 교관, 조교 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귀한 아들을 군에 맡긴 부모들이 걱정하지 않도록 훈련병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군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였다.


□ 한편, 논산 훈련소 방문에 앞서 한덕수 국무총리는 각 軍·정부 공공기관 등의 고위관리자를 대상으로 국가안전보장에 관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설치된 국방대 안보과정의 졸업식(제68회)에 참여하여 상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전했다.


ㅇ 한덕수 총리는 축사를 통해 최근 글로벌 안보가 위기를 맞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서 각 기관의 근간인 졸업생들이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 안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