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뷰티산업 현장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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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충북지역 뷰티산업 현장 격려 -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 방문 및 화장품 생산시설 참관 -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25일(금) 오후, LG생활건강 청주사업장(충북 청주시 흥덕구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업계) ▴LG생활건강 : 김홍기 CFO(부사장), 이상범 생산총괄(전무), 류재민 CRO(전무), 이형석 화장품사업부장(전무) ▴주풍테크 : 박춘석 대표이사(LG생활건강 협력회장) ▴대한화장품협회 : 이명규 부회장(정부) 이시종 충북지사, 권덕철 복지부 차관, 류영진 식약처장, 이영찬 보건산업진흥원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 실적(62억달러)을 기록하는 등 ‘K-Beauty’ 붐을 일으키고 있는 뷰티산업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ㅇ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한편, 뷰티산업 성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먼저, 이 총리는 김홍기 부사장으로부터 LG생활건강과 화장품 생산 현황을 보고받고,
ㅇ 화장품 부문에서 매출액 기준 세계 17위(‘17년 62,705억원)의 글로벌 뷰티기업으로 도약한 LG생활건강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습니다.
ㅇ 또한, LG 화장품 '후(后)‘가 작년에 국내 브랜드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데 대해서도 축하의 뜻을 전함과 함께, 협력 중소업체와 꾸준하게 상생발전 노력을 지속해 온 점*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 동반성장委 선정, 4년 연속(’14~’17) ‘동반성장 최우수기업’ 선정
□ 이후 권덕철 복지부 차관과 류영진 식약처장으로부터 ‘뷰티산업 현황 및 발전방향’과 ‘화장품 규제개선 계획’을 현장에서 보고받고,
ㅇ 뷰티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이자 일자리 창출의 보고(寶庫)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 △수출다변화 지원 △규제개선 등 다양한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ㅇ 또한, 국내 화장품 생산의 30.3%를 담당하고 있는 136개 충북 지역 뷰티기업과 연구기관들이 계속해서 힘을 합쳐, 충북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후 이 총리는 LG생활건강 임직원 및 화장품 업계 관계자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애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고,
ㅇ 이어서, 화장품 생산과정을 참관하고 생산라인 근로자들을 직접 만나 격려했습니다.
※ (붙임 1)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 현황
(붙임 2) 뷰티(서비스, 화장품) 산업 개요 및 현황
참고 1 | | LG생활건강 화장품 사업 현황 |
□ 개요
ㅇ 사업 내용 : 화장품 기업 (‘17년 국내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