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보도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자료]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1.23
  • 조회수 : 7958

확고한 통합방위태세로‘한반도 평화정착’뒷받침
 - 이낙연 국무총리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 강조 -


□ 정부는 1월 23일(수) 오전,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위원, 국회 주요인사, 정부부처 관계관, 광역지차체장, 군 주요 지휘관, 경찰·해경·소방 주요직위자 등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2차 중앙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습니다.

     * (참석) 국무위원(행정안전부·국방부 장관 등), 시도지사(강원도·충청북도 지사 등), 국정원장, 국회 국방위원장, 합참의장, 육군총장, 해군총장, 공군총장, 연합사 부사령관, 경찰청장, 해양경찰청장, 소방청장, 재향군인회장, 한빛원자력본부장 등


□ 이날 회의에서는 현 안보정세에 대한 인식 공유를 바탕으로 ‘18년도 군사대비·통합방위 성과를 평가하고 ’19년도 군사대비 방향과 통합방위 추진계획을 논의했습니다.


 ㅇ 참석자들은 지난해 남북간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 및 후속조치 이행으로 군사적 긴장이 완화되고 있으나, 평화정착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는 확고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는데 공감했습니다.


  -  군은 ①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유지, ②전방위 군사대비태세 확립, ③잠재적·비군사적 위협 대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해서 한반도 평화정착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ㅇ 또한, 참석자들은 민·관·군·경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한 통합방위태세를 강화해 테러, 사이버공격, 각종 재해·재난 등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킬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이를 위해 ①정부‧지자체 위기대응 역량 강화 및 대응체계 정립, ②테러 대응태세 발전, ③사이버안보 대응능력 향상, ④재해‧재난 시 국민 안전보장을 위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 등 4개 분야별 통합방위 추진계획을 중점 논의했습니다.


   - 특히, 위기 발생시 지방자치단체의 신속한 현장대응이 중요한 만큼,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역량 강화방안에 대해중점 토의했습니다.


□ 한편 오늘 회의에서는 ’18년 통합방위 우수기관·부대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육군 39보병사단, 육군 52보병사단, 부산지방경찰청, 한빛 원자력발전소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ㅇ 부산광역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한국조폐공사ID본부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