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신항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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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새해 첫 경제행보로 인천신항 현장방문
- 우리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수출 중요성 강조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월 8일(화) 오후, 수도권의 관문항이자 서해 수출입물류의 중심인 인천신항의 ‘선광 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박찬대 국회의원, 해수부 김양수 차관, 박경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남봉현 인천항만공사사장, 권평오 코트라 사장, 심충식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 부회장, 이도희 선광 대표 등
ㅇ 이번 방문은 새해 경제 분야 첫 행보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지난해 세계 7번째로 수출 6,000억 달러 달성 성과를 이뤄낸 수출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 '18년 수출 6,054.7억 달러, 수입 5,349.9억 달러, 무역액 사상 최대(1조 1,405억 달러) 성과
ㅇ 올해에도 주요 교역국과의 협력 강화, 수출시장 다변화, 기업의 애로를 반영한 규제개혁 등 수출환경 개선을 통해 수출을 확대해 우리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 총리는 먼저 우리나라의 지난해 수출성과와 올해 세계경제여건 등 무역현황에 대해 KOTRA 사장으로부터 설명을 들었습니다.
ㅇ 이어서, 인천항 운영현황, 컨테이너터미널과 화물처리 자동화시스템의 현황을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터미널 운영사 대표로부터 소개 받은 후,
ㅇ 끝으로 수출화물의 선적현장을 참관하고, 현장에서 작업 중인 항만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붙임) 방문 컨테이너터미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