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견기업 연합회 지도부 만찬 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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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중견기업연합회 지도부 만찬 간담회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4일(화) 18시 30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을 서울 총리공관으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단 : 강호갑(회장), 비상근부회장(14)
• 非상근부회장 : △조시영(대창 회장), △구자관(삼구아이앤씨 대표이사), △박정부(아성다이소 회장), △정구용(인지컨트롤스 회장), △진영환(삼익THK 회장), △우오현(SM그룹 회장), △이종태(퍼시스 부회장), △최승옥(기보스틸 회장), △최진식(SIMPAC 회장), △곽재선(KG그룹 회장), △최규옥(오스템임플란트 회장), △김해련(송원그룹 회장), △정영균(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
▲부처 : 정승일 산업부 차관, 최수규 중기부 차관, 임서정 고용부 차관, 최병환 국무1차장
ㅇ 이날 만찬은 지난 11월 19일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이총리가 제안한 ‘막걸리 회동’이 성사된 것으로서,
-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중견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일자리 창출과 투자 확대를 당부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ㅇ 또한, 산업현장 일선에서 우리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최근 경영 현황에 대한 경험을 함께 나눴습니다.
□ 이 총리는 중견기업이 기술혁신․경영개선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일자리를 늘리는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했다고 말하면서
ㅇ 앞으로도 중견기업이 앞장서서 어려움을 헤쳐나가 우리나라 산업의 희망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ㅇ 아울러, 이번 만찬에서 여러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할 것이 있으면 정책에 반영하고,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붙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