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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구미 지역 경제계 대표 간담회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12.05
  • 조회수 : 8747

이낙연 국무총리, 구미 지역 경제계 대표 간담회 개최

- 구미산단 활성화 및 지역산업 혁신성장 방안 논의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5일(수) 오전, 금오테크노밸리(경북 구미시 구미대로 소재)에서 구미 산단내 소재한 삼성전자, LG전자, SK실트론, 벡셀, 디알젬 등 기업 대표와, 금오공대 총장 등 학계·연구계,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경제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주력산업 :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장,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보영 SK실트론 개발생산부문장, 박훈진 벡셀 대표, 박정병 디알젬 대표 ▲학계·연구계 :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 박효덕 구미전자정보기술원장 ▲지역경제계 : 조정문 구미상의 회장, 고병헌 경북경총 회장, 곽현근 구미중소기업협의회 대표, 서인숙 구미산단경영자협의회장, 강태훈 경북 소상공인협회 구미지회▲지역 :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부처 : 민원기 과기부2차관, 정승일 산업부 차관, 박천규 환경부 차관, 최수규 중기부 차관, 박성희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직무대리


 ㅇ 이번 간담회는 지역 주력산업(전기·전자) 성장 정체, 대기업의 지역 내 생산 감소, 산업단지 가동률 저하 등으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를 방문해,


   - 지자체 대응상황 및 관련 산업의 부처 정책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산업 혁신성장을 위한 지역 애로사항 청취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 이 총리는, 생산기지가 밖으로 나가면서 시민들의 삶도 고통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특히 전기전자 산업의 생산기지 다변화로 전기 전자 산업이 고도화 되지 못해 신산업이 육성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ㅇ 또한, 전기전자산업의 고도화와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구미시의 노력이 필요하며, 5G 테스트 베드, 규제자유특구 참여, 지역인프라 확충 등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이어서 경북도지사는 구미시를 5G 선도도시 및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요청했으며, 구미시장은 구미지역경제동향, 위기의 원인 및 발전계획, 중앙부처에 대한 지원요청 등을 설명했습니다.


 ㅇ 구미시장은 설명 과정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미 스타트업 파크 조성, 구미 전자 분야 국방단종부품 시범사업 등에 대해 건의했습니다.


 ㅇ 이어서 학계·연구계, 지역경제인들로부터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청취와 정부의 정책방향에 대한 과기정통부․산업부․고용부․중기부 차관, 고용부 고용정책실장 직무대리의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 이낙연 총리는 구미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 닿는 데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ㅇ 정부는 12월 중 ‘제조업 혁신성장 대책’ 발표를 목표로 대책을 수립 중이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관계부처와 검토해 대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한편, 이 총리는 산업·고용위기지역인 통영·거제(10.12), 울산(11.2)을 방문해 지역 경제인들과 함께 지역경제 위기극복 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구미 현안과 관련하여 대구·구미 물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장 오찬간담회(10.18)을 한바 있습니다.

     ※ (붙임) 구미시 산업·경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