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및 모두말씀] 제5차 국민안전안심위원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6.22
- 조회수 : 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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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제5차 국민안전안심위원회 참석
□ 이낙연 국무총리는 6월 22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5차 국민안전안심위원회(진행 : 김우식 위원장)에 참석했습니다.
* 참석 :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ㅇ ‘국민안전안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안전·안심정책에 대한 국무총리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작년 11월 15일 출범된 자문위원회로서,
ㅇ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 등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인사를 중심으로 한 18인(위원장 포함)으로 구성됐습니다.
□ 오늘 회의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생활화학제품과 방사선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 먼저 생활환경의 유해화학물질(발제 : 최경호 서울대 교수)과 관련된 현황과 이슈를 살펴보고 안전안심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ㅇ 최경호 서울대 교수는 발제를 통해 화학물질 의존시대라 할 정도로 일상생활에서 화학물질 노출이 많은 만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국민 안전·안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ㅇ 회의에서는 유해화학물질에 관리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국민 안전·안심 확보를 위한 단기적·장기적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 이어서 방사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과 방사능 관련 사회적 이슈를 살펴보고, 생활 속 방사능과 관련된 안전안심 확보 방안(발제 :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에 대해서 논의했습니다.
ㅇ 이레나 이화여대 교수는 방사능에 대한 측정과 정부기관의 발표는 신중해야 하며, 대응전략 수립과 실제 대응에 있어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