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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산지역 지원대책 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8.02.26
  • 조회수 : 7201

이낙연 국무총리, 군산지역 방문하여 경제 위기 지원 대책 논의

 

□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24일(토) 오후, 자동차융합기술원(전라북도 출연기관, 군산시 소룡동)에서 전라북도지사, 한국GM 노조 및 협력사 대표, 군산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 (참석) ▲전북도(4) : 도지사(송하진), 국회의원(김관영), 정무부지사(최정호), 군산시장(문동신) ▲한국GM노조(2) : 부지회장(채수완), 정책실장(정태양), ▲한국GM협력사(4) : 대정 대표(신상형), 미도 대표(목진섭), 대성정밀 대표(신현태), 우남기공 대표(문정수)▲유관기관(3) : 군산상의회장(김동수), 군산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장(김규선), 자동차융합기술원장(이성수)▲관련부처(6) : 기재부 1차관(고형권), 산업부 차관(이인호), 고용부 차관(이성기), 국조실 국무2차장(노형욱), 금융위 부위원장(김용범),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조봉환)

 ㅇ 이번 간담회는 군산 경제 위기극복과 경제 회복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ㅇ 군산은 지난해 군산조선소 가동중단(’17.7)으로 근로자 실직과 협력업체 폐업, 소상공인 매출 감소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며칠 전 GM은 군산공장을 폐쇄 결정(’18.2.13) 했습니다.

□ 2월 22일(목) 이낙연 국무총리와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면담에서, 전북도지사는 “군산과 전북의 경제 위기 상황 직시를 위해 총리 주재로 범정부 관계부처 대책회의를 군산 현지에서 개최해달라”고 요청했는데,

 ㅇ 이낙연 총리가 “관련 부처 차관들과 군산 현지에 가서 말씀을 많이 듣겠다”고 요청에 화답하면서 이번 간담회가 이뤄졌습니다.

□ 한편, 이 총리는 GM 군산공장 폐쇄결정(2.13) 이후, 국무회의(2.20), 현안조정회의(2.22)에서 군산지역 지원대책 수립을 위해 관계부처가 비장한 마음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고,

 ㅇ 지난해 7월 군산조선소 가동중단에 따라 전북 군산지역 조선업체 대표들을 만나 현장애로를 듣고 함께 해결방안을 논의한 바 있습니다. (’17.7.26, 새만금 컨벤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