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충북 지역특화산업 현장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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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특화산업 현장 방문
일자리 해법, ‘지역특화산업에서 찾다’
- 이 총리, 충북 증평 태양광밸리와 제천 바이오밸리 업체방문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2월 9일(토) 오전, 충북 지역특화 산업단지인 증평 태양광밸리 내 ‘(주)신성이엔지’와 제천 바이오밸리 내 ‘(주)휴온스’ 사업현장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 이인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이근규 제천시장, 이장섭 충청북도 정무부지사, 홍성열 증평군수, 이완근 신성이엔지 대표,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 등
ㅇ 이번 방문은 지역 일자리 창출의 성공 사례*인 충북 산업단지를 둘러보며, 지역특화 산업단지 구축을 통한 정책적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 충북 고용률 70.9%(전국 2위), 실업률 1.5%(전국 최저), 투자유치액 39조1533억원(’17.10월 기준)
ㅇ 어려움 속에서도 기업의 경쟁력을 키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증평 태양광밸리는 음성-진천-증평으로 이어지며, 충청북도가 △입지보조금 △취등록세 △지방세 감면 등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ㅇ 또한, 제천 바이오밸리는 제천시가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 △근로자 정주여건 개선 △고용창출 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시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이 총리는 차례로 신성이엔지와 휴온스를 방문하여 기업현황과 충청북도의 지역특화산업(태양광산업, 바이오산업)에 대해 보고 받고, 업체의 생산공정을 둘러보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ㅇ 먼저 이 총리는 신성이엔지를 방문하여, 기술개발과 가격인하 노력을 통해 한국이 태양광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도했으면 좋겠고, 그런 노력을 통해 재생에너지 3020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신성이엔지와 충북도가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ㅇ 이어서 휴온스를 방문하여 충북이 전국에서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고 특히 충북 내 1위인 제천을 모범사례라 생각한다고 하며,
- 바이오산업은 미래 먹거리인 4차 산업혁명의 총아인 만큼 정부에서도 R&D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붙임) 방문 기업체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