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철도수송 및 안전대책 점검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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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서울역 찾아 추석 연휴 대비 철도 수송·안전 점검
□ 이낙연 국무총리는 국민들의 귀성길이 시작되는 9월 29일(금) 오후, 서울역(서울 용산구 소재)을 방문했습니다.
* (참석) 맹성규 국토부 2차관, 유재영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 등
ㅇ 이번 추석연휴가 임시공휴일, 대체공휴일 지정 등으로 예년에 비해 훨씬 긴 10일간 이어짐에 따라,
ㅇ 귀성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철도 수송 및 안전 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철도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 이낙연 총리는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한국철도공사 사장직무대행으로부터 ‘철도 특별수송 및 안전 대책’을 보고 받은 후,
ㅇ “철도공사 직원들의 수고로 국민들께서 연휴를 즐기실 수 있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고 격려하는 한편,
ㅇ 국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예방점검 뿐 아니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위기관리태세도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고 언급하면서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최고로 정확하고 멋있게’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이어 서울역 역무실, 종합안내소, 보안검색대를 방문하여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맞이방에 들러 기차를 기다리고 있는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정부는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을 ‘특별 교통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정부합동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원활한 귀성객 수송,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ㅇ 정부합동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도로공사, 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버스연합회상황실 등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ㅇ 교통상황을 신속히 파악‧공유하여 긴급사태 등 돌발상황 발생 시 즉각 조치할 계획입니다.
※ (붙임) 1. 추석 연휴 철도 특별수송 및 안전대책
2.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 운영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