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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단 내방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1.10
  • 조회수 : 6932

이낙연 국무총리,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단과 면담

-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계기, 한일 간 관광교류 확대 기대 -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10일(금) 1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2박3일(11.10~11.12)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한 일본 주요 여행사 사장단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 (참석) △일본 여행사 사장단(9명) : 기쿠마 준고(월드항공서비스 회장, 일본여행업협회 부회장), 다카하시 히로유키(JTB 사장), 사와다 히데오(HIS 사장), 마루야마 다카시(KNT 사장), 마츠다 세이지(한큐교통사 사장), 사카마키 노부아키(도부톱투어즈 사장), 가와시마 노부아키(요미우리여행 사장), 후지타 가츠미(JALPAK 사장), 후지모토 다카아키(농협관광 사장)

             △관련 부처․기관 : 나종민(문체부 1차관), 정창수(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ㅇ 이번 면담은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 간 관광교류를 활성화하고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습니다.

□ 이낙연 총리는 이 자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이 90여일 남았는데,사상 최고의 올림픽으로 치루겠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많은 일본 여행객들이 평창올림픽에 안심하고 오실 수 있도록 여행사 사장님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 면담에 참석한 사장단의 여행사들은 전체 한국방문 일본인 관광객의 약 35%*를 담당하고 있으며, 이번 방한 기간 중 평창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 및 주변 관광 명소를 둘러본 후 출국할 예정입니다.

     * 2016년 한국을 찾은 일본인은 약 230만 명으로, 그 중 34.5%(80만 명)가 이날 참석한 9개 여행사를 통해 방문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