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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모두말씀] 제13차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지원위원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10.18
  • 조회수 : 6936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G-114일,“성공 위해 모두가 달립니다”

- 이낙연 국무총리, 제13차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 주재 -

 

□ 이낙연 국무총리는 대회 114일을 앞둔 10월 18일(수)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ㅇ 대회 운영 준비와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손님맞이 등 전반적인 준비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 참석자 : △정부(통일부․법무부․행안부․문체부․복지부․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교육부․과기정통부2․외교부2․국방부․농식품부․국토부2 차관‧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 △관계기관(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강원도 부지사,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 정부위원 : 기재․교육․과기정통․외교․통일․법무․국방․행안․문체․농식품․산업․복지․환경․국토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 기타 :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1.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 전반적인 대회 운영 및 성화봉송 행사 준비 철저

□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대회시설 건설, 선수단 등 대회관계자 수송과 숙박 준비, 베뉴(경기장 등 현장) 중심 운영체제 전환 등 대회 운영 전반이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했습니다.

 ㅇ 아울러 향후 안전한 대회, 입장권 마케팅과 올림픽 및 패럴림픽 분위기 조성(붐업) 등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10월 24일(화) 그리스에서 성화가 채화된 후 그리스 봉송을 거쳐 11월 1일(수)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는 봉송행사가 열린다고 알리며,

 ㅇ 성화봉송을 통해 전국적인 참여 분위기와 열기를 확산하고, 각 지역에 올림픽 유산이 창출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성화봉송 행사 개요>

❖ 봉송기간 : 올림픽 101일(’17. 11. 1.∼’18. 2. 9.), 패럴림픽 8일('18. 3. 2.~ 3. 9.)

❖ 봉 송 로 : 전국 순회봉송(올림픽), 전국 권역별 봉송(패럴림픽)

     ※ 올림픽은 그리스에서 채화(’17. 10. 24.) 후 그리스 봉송을 거쳐 국내 도착, 패럴림픽은 발상지인 영국에서 성화점화축제 병행 추진

❖ 봉송수단 :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각종 수단 활용

 

2. 강원도 : 양질의 숙박, 편리한 교통, 정확한 안내체계 갖추어 손님맞이 완비

□ 강원도는 대회 기간에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최도시(평창‧강릉‧정선)의 숙식 환경 개선과 도로변 간판, 버스터미널 리모델링 등 도시 경관 정비를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ㅇ 또한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편리한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중교통 등 수송력을 증강하고 교통 수요를 분산․조정하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ㅇ 그리고 올림픽 전후 외국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여행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올림픽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3. 문체부 : 국내외 대회 분위기 조성(붐업) 및 해외 불안 해소를 위해 역량 집중

□ 문체부는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ㅇ △성화봉송, 대회 개최 100일 전(G-100, 11. 1.)과 대회 개최 50일 전(G-50, 12. 21.), 정상외교 등 주요 계기별로 홍보를 집중하고, △신문․방송․온라인 등의 국내외 매체를 대상으로 전방위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ㅇ 또한 △전략적·체계적 홍보를 위해 문체부, 조직위, 강원도 등 관계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패럴림픽에 특화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보고했습니다.

 ㅇ 특히, 문체부는 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들이 국내외 많은 관중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 한편, 최근 일부 국가에서 제기된 해외 선수단의 불참 가능성 발언에 대하여는 올림픽 참여 열기와 대회 흥행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심각하게 인식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ㅇ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및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조해 각국 국가올림픽위원회(NOC)를 대상으로 대회 준비와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ㅇ △11월 13일(월) 유엔총회에서는 ‘평창올림픽 휴전결의안’을 발표해 평화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전 세계에 있는 재외문화원을 평창올림픽 해외 홍보거점으로서 활용해 평창올림픽이 ‘평화와 안전’ 올림픽이 될 것임을 해외 주요 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등 범정부적으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