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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리비아 부총리 접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9.05
  • 조회수 : 6941

「마이틱」 리비아 부총리 접견

 

□ 이낙연 국무총리는 9.5(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참석 계기 방한한「아흐마드 마이틱(Ahmed Maiteeq)」 리비아 통합정부 부총리를 접견했다.

    ※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 확대를 목표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해외건설 주요 발주처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회의(국토부 주최)

        - 금번에는 리비아 부총리 및 7개국(코스타리카, 에티오피아, 이라크, 우크라이나 등) 관계부처 장관 참석(마이틱 부총리는 참석 최고위 인사로서 개막식(9.4) 기조연설 실시) 

□ 이 총리는 1980년 수교 후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온 점을 평가하고, 향후 리비아의 재건 과정에서 양국간 협력이 더욱 심화ㆍ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ㅇ 마이틱 부총리는 기존의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평가하고, 현 리비아 통합정부가 인프라 개선 등 경제발전에 최우선적 노력을 다해가고 있다면서 한국과의 협력이 증진되기를 희망했다.

□ 마이틱 부총리는 현 리비아 정세가 안정적이며 외국의 고위 인사 및 기업들과의 교류가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한국 기업들이 조속히 복귀하여 에너지․발전 분야에서의 사업이 재개될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요청했다.

    ※ 우리 기업들은 리비아 각지 총 8개 전력 프로젝트 공사를 포함하여 16개사가 36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었으나 치안 불안이 심해져 2014년 모두 철수

   ㅇ 이 총리는 리비아의 정치안정과 경제 회복이 조속히 이루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리비아 정세가 안정되어감에 따라 우리 기업들이 복귀하여 리비아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이 총리는 최근 북한 핵․미사일 도발 관련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공조 대응에 리비아측의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마이틱 부총리도 리비아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란다면서 한국 입장을 지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