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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및 모두말씀]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대회 지원위원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7.05
  • 조회수 : 9730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성공개최에 새 정부 역량 집중

- 이낙연 총리, 새 정부 첫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 주재 -


□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5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를 주재하고,

 ㅇ 대회시설 조성, 개최도시 편의시설 개선, 대회 붐 조성방안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과 각 부처의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지원계획을 점검했다.

     * 참석자 : 국무총리(주재), 국방․행자․문체․산업․복지․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기재2․교육․통일·국토1·미래2․외교2․법무․농식품․안전처 차관, 평창올림픽조직위원장, 강원도지사,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대회 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ㅇ 대회관련 시설의 설치․이용 등에 관한 계획의 승인, 대회 준비 및 개최 관련 범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 주요정책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정부위원(16) : 기재부․교육부․문체부․미래부․외교부․통일부․법무부․국방부․행자부․농식품부․산업부․복지부․환경부․국토부․안전처장관, 국무조정실장

   ․기타(4) : 강원도지사, 조직위원장, 대한체육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장

□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확정된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강원도는 7월 현재 12개 경기장 평균공정률 96%, 경기장 주변 진입도로 16개소 평균공정률 82%로 올해 11월까지 순차 완공할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ㅇ 또한, 대회기간 국내‧외 관광객들이 올림픽을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개최도시(평창‧강릉‧정선) 숙식환경 개선* 및 도로변 간판, 노후 시설물 정비 등 도시경관 정비를 연말까지 완료하겠다고 보고했다.

     * 숙박(646개소)‧음식점(552개소) 시설 및 외국어요금표‧메뉴판 비치 등

□ 조직위원회는 선수단 등 대회관계자 수송, 숙박 준비, 의무실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등 대회운영 전반이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음을 보고하면서 향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붐업과 입장권 마케팅, 안전한 대회 등을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밝혔다.

 ㅇ 특히, 조직위원회는 평창 패럴림픽 대회 입장권* 1차 온라인 판매가 8월 21일부터 시작된다며,

     * 평창패럴림픽 대회 6종목(크로스컨트리 스키, 바이애슬론,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 총 28만매

 ㅇ 패럴림픽 선수들이 국내‧외 많은 관중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각급학교 등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 문체부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성공 전망이 상승했으며,

     * 국민 1천명 대상 여론조사(‘17.3월/5월) : 관심도 35.6% → 40.3%(+4.7%p), 기대수준 35.3% → 44.0%(+8.7%p), 성공개최 전망 55.1% → 62.9%(+7.8%p)

 ㅇ 하반기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획기적으로 제고하기 위해 조직위, 강원도와 협업해 G-200(7.24), G-100(11.1) 붐업행사 개최, 미디어 연계 캠페인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ㅇ G-200일(7.24) 전후로는 ‘평창, 문화를 더하다’라는 통합 슬로건 하, 다양한 문화 페스티벌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여름휴가는 올림픽과 문화가 있는 강원도에서 보낼 것을 제안했다.

   * 평창대관령음악제(7.18~8.8), 강릉재즈프레소페스티벌(7.21~23), 청년작가 미디어아트전(서울스퀘어, 7.24~계속), 평창올림픽 아트배너전(9~10월, 전국 17개 시도)

□ 대한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평창대회에 최다종목 최다인원이 출전하여 역대 최고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히며,

 ㅇ 종목별 맞춤형 훈련지원, 우수지도자 및 스포츠과학 전문인력 지원 등을 통해 우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