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 전우 위로 오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4.28
- 조회수 : 4625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 국민들이 영원히 잊지 않을 것
- 황 권한대행, 서해수호전사자 유가족 및 참전전우 초청, 위로
-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만반의 대비태세 구축할 것
- 국가유공자 예우와 지원, 국민 호국정신 함양에 최선을 다할 것
< 주요내용 > ㅇ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28(금),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21명)과 참전전우(6명)를 서울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위로 ㅇ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우리 바다를 지켜낸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ㅇ 정부는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한치의 빈틈이 없게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ㅇ 북한의 거듭된 도발책동과 관련,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압박과 제재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 참석자들에게 호국영웅의 가족이자 전우라는 큰 자긍심을 갖고 국민들이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 |
□ 황교안 권한대행은 4월 28일(금) 12시, 서해수호* 전사자 유가족(21명)과 참전전우(6명)를 서울총리공관으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며 위로하였다.
* 제2연평해전(‘02.6.29), 천안함 피격(’10.3.26), 연평도 포격도발(‘10.11.23) 사건
□ 지난달 ‘제2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감사와 위로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ㅇ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장병 유가족뿐 아니라, 그들과 생사를 같이 했던 참수리 357호 장병들, 그리고 천안함과 연평부대 장병들도 함께 자리했다.
□ 황 권한대행은 북한이 무도하게 자행한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에서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전사 장병 유가족과 참전전우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면서,
ㅇ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우리 바다를 지켜낸 호국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을 우리 국민들은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또한 정부는 호국용사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안보에 한치의 빈틈이 없게 만반의 대비태세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ㅇ 국가유공자들이 사회에서 존경받으며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북한의 거듭된 도발책동과 관련, 정부는 국제사회와 함께 대북압박과 제재를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면서
ㅇ 참석자들에게 호국영웅의 가족이자 전우라는 큰 자긍심을 갖고 우리 국민들이 더욱 굳건한 안보의식을 가지도록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1. 서해수호의 날 근거법령 및 추진경과
2. 서해수호 3개 사건 사건별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