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중앙보훈병원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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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한 고귀한 헌신,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황 권한대행, 중앙보훈병원 방문, 월남참전용사․공상군경 위문 및 병원관계자 격려
<주요내용> ㅇ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22(토) 오전, 중앙보훈병원(서울 강동구 둔촌동)을 찾아, 입원중인 월남참전 용사와 공상 군경을 위로하고 병원관계자들을 격려 ㅇ 특히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어려울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로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 ㅇ 정부는 국가유공자들을 명예롭게 예우하고 이들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힘 |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4.22(토) 오전, 중앙보훈병원(서울 강동구 둔촌동)을 찾아, 입원중인 월남참전용사와 공상 군경분들을 위로하고 병원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박승춘 국가보훈처장, 김옥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 등
** 황교안 권한대행이 국무총리에 취임한 이후 세 번째 방문(’15.7.27, ’16.6.6)
□ 황 권한대행은 국가유공자들이 입원해 있는 개별 병실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로하고 병원생활과 치료에 불편함은 없는지 등을 물었다.
* 이◦◦씨(70세)는 해병 청룡부대 소속으로 월남전 참전, 고엽제후유증(전립선암)
* 동◦◦씨(57세)는 백골부대 군복무중 사고로 수지 절단상
* 김◦◦씨(67세)는 맹호부대 소속으로 월남전 참전, 고엽제질환(파킨슨병과 간암)
* 양◦◦씨(67세)는 맹호부대 소속으로 월남전 참전, 고엽제후유증(당뇨병, 말초신경병)으로 발가락 절단 수술
* 최◦◦씨(72세)는 해병 청룡부대 소속으로 월남 참전 중 부상, 화랑무공훈장 수여
□ 이날 황 권한대행은 특히 국가유공자는 국가가 어려울 때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로서, 국가가 끝까지 책임을 지고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ㅇ 정부는 이분들을 명예롭게 예우하고 국가유공자의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국민의 호국정신 함양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붙임) 중앙보훈병원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