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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미 연합연습 현장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3.14
  • 조회수 : 4756

한미 연합연습 현장 방문,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당부

 

 - 황교안 권한대행, 한미 연합연습 현장인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 방문

 - 대통령 궐위라는 초유의 비상상황, 경계 강화 등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 지시

 

<주요내용>

 ㅇ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14일(화) 11시, 한미 연합연습 현장인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하여,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지시하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

   - 헌재의 탄핵인용에 따른 대통령 궐위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점검

 ㅇ 황 권한대행은 북한이 우리 국내상황을 오판하여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군이 경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춰 줄 것을 지시

 ㅇ 또한 황 권한대행은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목적의 훈련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 수호에 막중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고, 훈련에 내실을 기해줄 것을 당부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3월 14일(화) 11시, 한미 연합연습 현장인 합동참모본부 전시지휘소를 방문하여,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당부하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국방부 장관(한민구), 합참의장(대장 이순진), 국가안보실장(김관진), 한미연합사령관(대장 빈센트 브룩스, 영상보고), 육·해·공군 참모총장 및 주요 작전사령관(영상회의) 등

     * KR(Key Resolve : 3.13~3.23) 연습은 연합방위태세 점검 및 전쟁수행절차 숙달을 목적으로 하는 군사지휘소 연습이고, FE(Foal Eagle : 3.1~4.30) 훈련은 한미 연합작전 및 후방지역 방호작전 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하는 야외기동훈련임

 ㅇ 이번 합참 방문은 3월 10일 헌재의 탄핵인용에 따른 대통령 궐위상황에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의 확고한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황 권한대행은 한미 연합 연습상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ㅇ 북한이 올해에만 2차례에 걸쳐 5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도발을 지속하고 있고, 지난달에 발생한 김정남 피살사건은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ㅇ 지난 3월 10일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결정으로 대통령 궐위라는 초유의 비상상황이 발생한 만큼,

 ㅇ 북한이 이러한 우리 국내상황을 오판하여 무모한 도발을 감행하지 못하도록, 軍이 경계를 더욱 강화하는 등 확고한 안보태세를 갖춰 줄 것을 지시하였다.

□ 또한, 황 권한대행은 한미 연합훈련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기 위한 방어적 목적의 훈련으로,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수호하는 막중한 역할을 해 오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ㅇ 특히, 금년 키리졸브(Key Resolve) 연습은 우리 합참이 계획문서 작성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미래지휘구조에서 합참의 역할을 제고해 나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면서,

 ㅇ 우리 장병들이 ‘싸우면 반드시 이긴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모든 연습과 훈련에 내실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황교안 권한대행은 대통령 탄핵 결정 당일인 3월 10일(금), 국방부 장관에게 전군의 경계․대비태세 강화를 주문하는 한편,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ㅇ ‘안보 없이는 나라도 없다’면서 국가적 비상상황 하에서 더욱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당부하는 등 안보분야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우선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