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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외국인 투자기업 격려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2.13
  • 조회수 : 4384

외국인 투자기업 여러분, 대한민국에 믿고 투자하세요.

 

 - 황교안 권한대행,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장 방문, 지속적인 투자확대 당부

<주요내용>

 ㅇ 황교안 권한대행, 2월 13일(월) 오전, 포시즌스 호텔(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된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장을 방문하여 주한 외국상공회의소와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22명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하였음

 ㅇ 황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기초와 경제정책의 기조가 흔들림이 없음을 재확인하면서, 외국인 투자기업이 우리 경제에 믿음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투자해 주길 당부

   - 아울러, 외국인 투자가 고용, 수출, 투자, 산업경쟁력 등에서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앞으로 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음

 ㅇ 한편, 정부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조세감면 등 외국인투자 지원제도를 전면 개편하고, 아세안, 중국 등과의 FTA 확대, 이스라엘, 에콰도르 등과 FTA 타결을 추진하여 외투기업이 한국을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임

 

□ 황교안 권한대행은 2월 13일(월) 오전, 포시즌스 호텔(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된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장을 방문하여, 주한 외국인상공회의소와 외국인 투자기업 대표 22명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하였다.

     * (참석) ▲주한 외국상의 대표 9명, 외국인 투자기업 CEO 13명 등 총 22명, ▲정부(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관련기관 (김재홍 코트라 사장)

 ㅇ 이번 방문은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와 외국인 투자기업에게 우리 경제의 기초와 경제정책의 기조가 흔들림이 없음을 재확인시키고,

 ㅇ ‘15, ’16년 2년 연속으로 200억불이 넘는 사상 최대의 투자기록을 세운 외국인 투자 기조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외국인투자 추이(신고기준) : ‘11년 136.7억불→ ‘12년 162.9억불 → ‘13년 145.5억불→ ‘14년 190.0억불 → ‘15년 209.1억불 → ‘16년 213.0억불 

□ 황 권한대행은 격려사를 통해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세계경제의 불확실성, 내수부진 등 우리 앞에 놓인 상황이 녹록치 않으나, 대한민국 정부는 이러한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하면서

  ㅇ 정부는 굳건한 안보역량을 바탕으로 강력한 안보태세를 구축하여 안정적 경제활동을 보장하는 한편,

  ㅇ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한 경제팀과 함께 리스크 관리, 물가안정, 수출회복, 내수증진, 금융․외환 시장의 면밀한 점검 등 우리 경제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ㅇ 해외 시장 진출, 창업 활성화, 과학기술․ICT와 규제개혁을 통해서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 아울러, 외국인 투자기업이 우리나라 기업매출의 13%, 수출의 18%, 고용의 6%를 담당하는 등 우리 경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ㅇ 외국인 투자기업이 고급 일자리 창출 등 우리 경제에 보다 크게 기여하고 투자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정부는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ㅇ 외국인 투자기업의 신기술 투자에 대한 조세감면 강화*, 신산업에 대한 진입장벽 평가** 등 외국인투자 지원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편해 나가고

     * 외국인 투자 조세감면(5년 100%+2년 50%) 대상에 소재부품, 공정기술 등 신기술목록 추가(조특법 시행규칙 개정, ‘17.2월)

     ** 외국인투자 지분율을 제한하고 있는 28개 업종에 대한 진입장벽 영향평가 실시(‘17.상)

 ㅇ 성장잠재력이 높은 아세안, 중국 등과의 FTA를 확대하고, 이스라엘, 에콰도르 등과 FTA를 조속히 타결하는 등 외국인 투자기업이 한국을 세계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수 있도록 FTA 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