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1.31
- 조회수 : 4339
코리아그랜드세일, 대한민국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기세요!
- 황교안 권한대행, 설 연휴 첫 날 동대문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 방문
□ 황교안 권한대행은 설 연휴 첫 날인 1월 27일(금) 오후 동대문에 소재한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와 두타면세점을 찾았다.
* (참석)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유동훈), 한국관광공사 사장(정창수), ㈜두산 사장(동현수), ㈜두산 면세BG장 및 ㈜두타몰 대표이사(조용만)
ㅇ 이번 방문은 지난주 시작된 코리아그랜드세일(1.20∼2.28)과 중국 춘절 연휴(1.27∼2.2)를 맞이하여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및 행사 추진현황을 집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이루어졌다.
□ 코리아그랜드세일은 쇼핑, 관광, 한류가 융·복합된 쇼핑관광축제로서 관광비수기인 겨울에 중국 춘절연휴와 연계하여 쇼핑할인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외국인관광객을 유치하여 관광소비를 극대화하는 행사이다.
ㅇ 올해에는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520여개 업체(1.25일 기준)가 참여하여 다양한 할인 혜택 및 문화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ㅇ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1년여 앞두고 진행된다는 점을 감안해 강원 지역 리조트 및 인근 음식·숙박시설 특별할인, 연계 프로모션 등 한국 겨울의 특별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집중 마케팅도 이루어진다.
□ 황 권한대행은 동대문 두타면세점 앞에 설치된 ｢코리아그랜드세일 이벤트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 외국인에게 관광정보 안내, 통역서비스, 무료인터넷 등 제공
ㅇ 최근 국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정부는 관광시장 다변화, 다양한 관광콘텐츠 발굴·육성, 관광인프라 확충 등 문화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ㅇ 이와 함께 황 권한대행은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하여 문체부와 한국방문위, 관광공사, 관련 업계 등 관련기관의 협업 및 참여업체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 이후 동대문 두타면세점 내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K마트와 한류관을 방문하여 한국여행에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ㅇ 최근 외국인관광객의 소비 트렌드 및 드라마 <태양의 후예>, <사임당> 등 한류열풍에 대한 반응을 직접 확인하였다.
ㅇ 또한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하고 있는 거리매장에 방문하여 동대문이 명동에 이어 외국인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선호 지역이자 우리나라 쇼핑관광의 중심지인 만큼 현장 관계자에게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곧 대한민국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기를 당부하였다.
□ 한편 황 권한대행은 최근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1.19)에서도 관계부처를 대상으로 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을 지시하는 등 평소에도 외래 관광객 유치를 통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한 바 있다.
※ (붙임) 코리아그랜드세일 개요 및 진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