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공지능 분야 현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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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 원천기술 개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이끌어야
- 대덕연구단지의 미래성장동력 연구현장(전자통신연구원, ETRI) 방문 및 격려
-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 핵심원천기술 확보에 대해 적극적 지원 표명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월 18일(수) 오후, 대덕연구단지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내 인공지능 연구 현장을 방문하여 미래성장동력 연구현황을 점검하고, 사업화 등 연구 성과의 활용 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 (참석)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최양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상훈), SW․콘텐츠연구소장(한동원) 등
ㅇ 이번 방문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의지를 표명하고, 연구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황 권한대행은 가상현실(썬더펀치), 언어지능(엑소브레인), 시각지능(딥뷰)에 대한 연구성과를 보고받고, 향후 기대효과 등에 대한 현장의견을 청취하였다.
- (가상현실 : 썬더펀치) 다수 프로젝터 영상들로 단일 콘텐츠를 구성,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하여 콘텐츠와 상호작용하는 체험형 VR
- (언어지능 : 엑소브레인) 언어를 이해하고 지식을 스스로 학습하여,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서비스하는 인공지능 SW
- (시각지능 : 딥뷰) 데이터에 내재된 객체(사람, 사물 등)의 움직임(행동)을 분석하여 영상의 내용과 의미를 이해하는 SW
ㅇ ETRI는 그 동안 국내 대학, 산업계 등과 공동으로 인공지능 SW 개발과 가상현실 컨텐츠 시스템 개발에 매진해 왔다.
ㅇ 특히, 언어지능을 갖춘 엑소브레인(Exobrain)은 ’16.10월 국내 퀴즈대회에서 인간 퀴즈 왕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등의 성과를 거둬 향후 금융(주식투자)․법률(판례분석, 자문) 등의 전문 분야에서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 황 권한대행은 미래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자동차, 지능형 사물인터넷 등 미래 성장동력 분야의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ㅇ 그 동안 출연 연구기관이 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견인해 왔듯이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매진해 줄 것과,
ㅇ 중소ㆍ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지원과 함께, 공공기술의 사업화와 창업활성화에 있어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정부는 경제성장의 근간인 과학기술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ㅇ 작년 과학기술전략회의에서 마련한 ‘정부 R&D 혁신방안’과 ‘9대 전략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동시에 기술창업을 바탕으로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핵심과제인 ‘창업활성화 방안’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
※ (붙임)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현황
2. SW‧콘텐츠연구소 현황
3. 방문 연구현장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