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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수출현장(서울 디지털산업단지)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7.01.03
  • 조회수 : 7108

경제회복의 견인차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정부·업계 모두가 힘 모아야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1월 3일(화) 오후 서울 구로구에 소재한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새해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수출 산업현장의 근로자와 기업인을 격려하였다.

     * (참석) 산업부 장관(주형환), 산업단지공단 이사장(황규연), 무역협회 부회장(김정관),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임채운), 코트라 부사장(이태식)

 ㅇ 이번 방문은 권한대행 취임 이후 경제 분야 첫 번째 행보이자, 새해 첫 현장행보로서, 어려운 여건 속에도 최근 수출 부진이 완화되고 반등 가능성을 보이는 상황에서, 수출활성화에 대한 정책적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구로공단*이 섬유와 봉제 중심의 대한민국 수출입국 역사의 주역에서 첨단 IT중심의 ‘디지털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수출주도 성장을 이끌어줄 것을 강조했다.

     * 구로공단 : ’64년 수출산업공업단지로 최초 지정, ’67년 1단지 공단조성 완료, ’77년 수출 100억달러 달성 시 11억 달러 수출을 달성

     ** 서울 디지털 산업단지 : 9,815개사 입주(중소기업은 99.8%인 9,799개사, 대기업이 0.2%인 16개사), 고용인력은 152,904명임, 주요업종은 정보통신(35.7%), 전기전자(24%), 기타비제조(16.8%) 순으로 전체업체 중 25.1%가 수출업체

□ 또한, 수출이 지난 연말 26개월 만에 처음으로 두 달 연속 증가하였으며, 올해 수출도 전반적으로 회복세가 전망된다면서,

     * 수출증감율 : (’15.11)▵5.0% → (’15.12)▵14.3% → (’16.1)▵19.6%(’16.11) 2.5% → (’16.12) 6.4%

     ** ’17년 수출전망 : 5,100억불 수출, 전년대비 2.9% 증가

 ㅇ 정부는 수출 활성화를 통한 경제 재도약을 위해 정부 역량을 총결집할 것임을 밝혔다.

 

<수출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 방향>

-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을 50%까지 확대 및 내수기업을 수출기업화

- 주력 수출제품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으로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우위 유지

- 유망 소비재 수출 활성화, 전자상거래를 통한 수출을 확대 등 수출구조 혁신

- 주력산업 고도화 및 미래신산업 육성으로 수출경쟁력을 근본적으로 제고

 

□ 아울러, 황 권한대행은 ‘우리 경제가 오일쇼크, 외환위기 등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수출이 언제나 경제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듯이,

 ㅇ 지금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겨내는데도 수출현장 근로자, 기업인, 정부․수출지원기관 모두가 다시금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했다.

□ 이어 서울 디지털산업단지에 입주한 의료기기 수출업체 ㈜오스테오시스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붙임) 서울 디지털산업단지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