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정부업무평가위원 위촉장 수여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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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업무평가위원회 신임 민간위원 위촉
□ 황교안 권한대행은 12월 28(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장을 포함한 위원 9명(신규 5명, 연임 4명)에 대하여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신임 정부업무평가위원회 민간위원>
• 이해영 영남대 행정학과 교수(연임, 위원장)
• 김재천 서강대 국제대학원 교수
• 나태준 연세대 행정학과 교수
• 문애리 덕성여대 약학대학 교수
• 오영균 수원대 행정학과 교수(연임)
• 윤희숙 KDI 연구위원(연임)
•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 정진화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 하혜수 경북대 행정학부 교수(연임)
* 위원은 가나다 順
ㅇ 이번에 위촉된 민간위원들은 평가제도․성과관리, 경제․경영, 사회․복지, 과학․기술, 외교․안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평가의 전문성과 효과성을 제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부업무평가위원회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2006년 「정부업무평가기본법」제정 이래, 중앙행정기관․지자체․공공기관 평가와 성과관리제도 정착을 주도하면서 공공부문의 효율성․책임성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ㅇ 위원회는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민간위원 10명, 정부위원 3명(기재부·행정자치부장관 및 국무조정실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되며, 민간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 황 권한대행은 오늘 이 자리에서 정부업무평가를 통해서 각 부처의 정책과 업무가 실제로 개선되어가는 것을 국민이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ㅇ 이를 위해 피평가기관이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인 평가와, 정부입장이 아닌 정책수요자인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하였다.
ㅇ 아울러, 단순한 지적과 비판에 그치지 않고 가능하면 개선방향까지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붙임) 1. 신임 정부업무평가위원장 및 위원 약력
2. 정부업무평가위원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