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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읍면동 복지허브화 현장방문 및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 전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2.15
  • 조회수 : 4228

읍면동(행정복지센터), 소외계층을 찾아가 도움주는 ‘허브(hub)’ 되어야

 

 - 황교안 권한대행, 광명시 소하1동 방문, 복지전달 참여 민·관 현장 간담회 개최

 - 복지허브화 추진상황 점검, 관계자 격려 및 민생 안정 최우선 강조

 - 구세군 자선냄비 성금 전달 및 관계자 격려, 나눔 확산 격려

 

□ 황교안 권한대행은 12월 15일(목) 14시, 경기도 광명시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구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복지전달체계 참여 민·관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관계부처 등 : 보건복지부 장관(정진엽), 행정자치부 장관(홍윤식), 경기도 행정2부지사(양복완) ▲민간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통장, 사회복지관장, 정신건강증진센터 직원, 관내 의료지원 협약 병원장, 사례관리사 등

□ 황 권한대행은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정부는 출범 이후 맞춤형 기초생활급여와 기초연금을 도입하는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으나,

 ㅇ 아직 우리 주변에는 실제 시행되고 있는 복지제도를 잘 모르거나 민간의 복지자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힘들게 생활하시는 분들도 적지 않다고 지적한 후,

 ㅇ 정부는 어려운 주민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앉아서 기다리지 않고 직접 찾아가서 도울 수 있도록 ‘복지전달체계’를 개편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 이러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해당 읍면동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방문상담, 복지서비스 연계실적이 획기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6년 4월-10월간 활동실적 (읍면동 평균)

      △소외계층 발굴 410건 (전국평균의 1.86배, 전년대비 37% 증가)

      △방문상담 630건 (전국평균의 2.1배, 전년대비 38% 증가)

      △서비스연계 211건 (전국평균의 1.7배, 전년대비 29% 증가)

□ 황 권한대행은 2018년까지 전국의 모든 읍면동으로 복지허브를 확산할 계획임을 밝히며, 민간복지시설과도 긴밀히 연계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ㅇ 그 간 정부는 국민들이 현장에서 복지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 중심의 맞춤형 복지전달체계 개편’을 국정과제로 선정하고,

 ㅇ 기존 주민센터에 복지전담팀을 배치해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민간 부문과 함께 국민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광명시 소하1동은 ’16년3월부터 맞춤형 복지팀 배치하고 허브화 추진 중

□ 이어 황 권한대행은 소하1동 복지 지원에 참여하는 민·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실제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지원 과정에서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황 권한대행은 좋은 복지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잘 실행되고 전달되는지가 더 중요함을 강조하며,

 ㅇ 관계부처, 지자체, 일선현장의 모든 관계자들이 민생 안정을 위한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서 황 권한대행은 서울 명동에서 길거리 모금활동을 진행 중인 구세군 자선냄비를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황교안 권한대행은 지난 12월 12일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대책’을 점검, 관계부처와 全 지방자치단체에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 (붙임) 1. 읍면동 복지허브화 우수사례

                  2. 한국 구세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