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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민금융 지원 현장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1.30
  • 조회수 : 6955

서민·취약계층이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금융지원 내실화 해야

 

 - 황 총리, 서민 금융 지원 추진상황 점검, 현장의견 청취 및 발전방향 논의

 -지속적인 현장 점검으로 서민금융 지원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월 30일(수) 오후 신한은행 충정로점(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방문하여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서민 금융부담 완화」추진상황을 점검했다. 

 ㅇ 창구 직원과 실제 대출 상담자와의 현장 면담을 통해 사잇돌 중금리 대출 등 서민 금융 상품 운용 상황을 점검하고,

 ㅇ 은행, 서민금융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서민금융 이용자들과 함께 실효적인 서민금융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 (참석) ①금융회사 (조용병 신한은행장, 이순우 저축은행중앙회장), ②관계기관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최종구 서울보증보험 사장), ③관계부처 (정은보 금융위 부위원장, 최준우 금융위 중소서민금융정책관), ④전문가 및 정책수요자(구정한 금융연구원 중소서민금융실장, 사잇돌 대출 이용자 등)

□ 황 총리는 우리 경제에 대내외 불안요인들이 확대되어 서민 경제에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음을 지적하며, 

 ㅇ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정책은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는 과제임을 강조했다.

 ㅇ 앞으로도 정부, 공공기관, 민간은행 등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오늘과 같이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정책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그간 정부는 국정과제인 「서민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해왔다.

 ㅇ 햇살론·미소금융 등 정책서민자금 공급 확대 및 사잇돌 중금리 대출 출시 등을 통해 저신용층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상환능력·의지에 따른 맞춤형 채무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ㅇ 지난 9월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을 통해 다양한 서민 금융 지원을 원스톱·맞춤형으로 제공하여 서민금융 지원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였다.

□ 또한, 서민·소외계층 금융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ㅇ 특히, 12월을 “서민금융 집중 점검의 달”로 정하고, 현장의 의견을 집중적으로 수렴해 나갈 예정이다. 

   ※ (붙임) 1. 서민금융 지원 주요 추진 내용

                 2. 주요 서민·취약계층 지원 추진 실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