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사랑의 열매 전달식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1.23
- 조회수 : 4255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과 배려가 확산되어야
- 황교안 총리,「희망 2017 나눔 캠페인」(사랑의 열매) 성금 기부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월 23일(수)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희망 2017 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참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허동수), 사무총장(박찬봉), 홍보대사(임형주), 보건복지부 차관(방문규) 등
ㅇ 「희망 2017 나눔캠페인」은 11월 21일(월)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말까지 총 3,588억원*의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희망 2016, 실적) 3,500억원 → (희망 2017, 목표) 3,588억원 (2.5% 증가)
ㅇ 이날 행사는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 대표로서, ‘사랑의 열매’를 전달받고 성금도 기부하면서 나눔의 확산을 함께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 황 총리는 환담에서 올해는 어려운 경제상황 등으로 나눔 분위기가 위축될 우려가 있어 염려가 된다고 하면서,
ㅇ 이런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배려하는 훈훈한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 각계가 힘을 모아야 하며, 정부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 아울러, 올해도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랑의 온도탑 100도’ 달성의 결실을 맺기를 기대한다면서
* 최근 3년간 모금액 목표달성률 : (’13) 102.0% → (’14) 102.4% → (’15) 102%
ㅇ 이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손길과 배려의 분위기가 사회 곳곳으로 퍼져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편, 황 총리는 그 동안 사랑의 열매 성금, 구세군 자선냄비 기부 뿐만 아니라 생활 속 나눔 실천을 위하여
ㅇ 나눔 대축제, 취약계층 연탄배달, 나눔실천자 및 분야별 사회공헌 활동 격려 등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 △(나눔축제) ‘15.10월, '16.10월 △(연탄배달) ‘15.11월 △(나눔실천 격려) ‘15.11월, ’16.2월 △(사회공헌 격려) ‘16.3월 체육계, ’16.5월 예술계, ‘16.9월 봉사단체 등
ㅇ 앞으로도 황 총리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계속 챙겨나갈 계획이다.
※ (참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희망 2017 나눔캠페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