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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차 총리-부총리 협의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1.03
  • 조회수 : 4535

내각, 경제‧민생 현안을 챙기고, 리스크 요인 적극 관리‧대응키로

 

- “주택시장 상황점검, 시장안정화 대책 후속조치를 위한 시행령 개정을 11월중에 마무리”

- “미 대선 등 불확실성에 대비, 국내‧외 시장상황 모니터링 강화

- “수능 수험생 불편 없도록 지원대책 재점검, 시험관리 대책도 철저히 추진”

 

□ 황교안 국무총리는 11.3일(목)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당면 국정 주요현안을 점검하였다.

    * 참석자 : 경제‧사회 부총리, 외교부‧국방부‧행자부‧해수부 장관

□ 정부는 이번 정기국회에서 법안 및 예산안 심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ㅇ 경제와 민생을 위한 주요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ㅇ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력 회복을 위한 ‘17년도 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소관 분야별로 국회에 대한 설명과 설득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기로 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주택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재건축‧신도시 청약시장 등 이상과열 발생지역에 대해 맞춤형으로 대응하면서, 시장상황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오늘 발표한 ‘주택시장안정화 대책’의 후속조치를 위해 11월중에 시행령 개정을 신속히 마무리하기로 하였다.

□ 황 총리는 해수부 장관에게 지난 10.31일 발표한 ‘해운업 경쟁력 강화방안’과 관련하여

 ㅇ “대책의 후속조치를 신속히 이행하는 한편, 업계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진행과정을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ㅇ 또한, 한진해운 물류 문제와 관련하여 컨테이너선의 하역상황*을 점검하고, 11월중순까지 하역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 97척중 91척 하역완료(11.2, 현재), 잔여선박 6척은 11월 첫째주(4척)․11월 둘째주(2척) 하역 예정

□ 아울러, 미 대선 등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국내외 시장 상황에 대한 일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필요시 거시경제금융회의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하였다.

□ 황 총리는 사회 부총리에게 ‘2017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2주 밖에 남지 않은 만큼,

 ㅇ “수험생의 불편이 없도록 관련 지원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험관리 대책도 철저히 챙겨나가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