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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총리 주재 부총리 협의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31
  • 조회수 : 7240

총리 주재로 첫 번째 부총리 협의회 개최

 

 - 경제‧사회‧외교안보 등 분야별 국정 현안 매일 챙기기로

 -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과 대외신인도 관리 필요성” 강조

 - “국민 의혹 해소하기 위한 이대 특별감사, 문체부 사업점검 철저 실시” 지시

 

□ 황교안 국무총리는 10.31일(월) 아침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사회 부총리와 주요부처 장관이 참석하는 ‘부총리 협의회’를 개최하고, 당면한 국정현안을 논의하였다

      * 참석대상 : 경제‧사회 부총리, 외교부‧국방부‧행자부 장관

□ 황 총리는 “지금 상황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이라고 강조하면서,

 ㅇ “군은 북한의 동향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는 한편, 금일부터 시작되는 2016 호국훈련(10.31~11.6) 등 외교‧국방 관련 계획들을 차질 없이 실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국방부 및 외교부 장관에게 지시하였다.

□ 또한, “우리나라의 대외신인도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는 일부 정치권의 근거 없는 의혹제기는 자제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ㅇ 참석 장관들에게 “재외공관 등을 통해 정부 주요정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려, 대외협력‧교류, 투자 등에 지장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강조하였다.

□ 금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될 국회 예산 심사와 관련하여,

 ㅇ “일자리 등 민생관련 예산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협조하여 국회 설명과 설득에 노력해 달라”고 경제부총리에게 당부하였다.

□ 아울러, 민생안정을 위해 금일 발표한 ‘해운‧조선업 경쟁력 강화방안’에 대한 철저한 후속조치와 함께, ‘부동산 안정화 대책’의 면밀한 준비를 당부하였다.

□ 최근 의혹과 관련하여서는, “금일부터 시작되는 ‘이화여대 특별감사’ (10.31~11.11)는 국민적 관심이 매우 큰 만큼 논란과 의혹이 없도록 엄정하고 철저히 실시하라”고 사회부총리에게 지시하였다

 ㅇ 또한, 문체부에는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언론 등에서 의혹이 제기되는 소관 정책‧사업을 종합적으로 철저히 점검하고 엄중히 조치하라“고 지시하면서,

 ㅇ “문화예술 관련 정책‧사업은 우리의 미래 먹거리와 관련된고부가가치 사업인 점을 감안하여 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총리 주재 부총리 협의회는 지난 10.29(토), ‘국무위원 간담회’ 후속조치 사항이며, 앞으로 매일 주요부처 장관이 모여 국정 주요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