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긍정･희망 분위기 조성 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24
- 조회수 : 4354
청년들의 열정을 깨우는 멘토로서 ‘희망 격차’ 해소에 앞장서길
- 황 총리, 긍정･희망 분위기 확산을 위한 6차 간담회 개최
□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월 24일(월) 1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날 행사는 황 총리가 따뜻하고 활력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 분야별 간담회로서
ㅇ 체육계(3.30), 대중문화예술계(5.2), 강연･저술･방송 전문가(6.10), 자수성가 인물(7.6), 봉사단체 대표(9.6)에 이은 여섯 번째 만남이었다.
□ 간담회에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각 분야에서 새로운 미래를 개척해 나가고 있는 역경 극복 인물 12명이 참석하였으며,
ㅇ 참석자들은 각자의 역경 극복 스토리와 키워드를 소개하고, 보다 생동감 넘치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참석자 12명) ▵김동근 코리아드라이브 대표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 ▵김성규 현대제철 계장 ▵김수영 꿈쟁이(사회적기업 드림파노라마 대표) ▵김완수 경주유기공방 대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김정호 자산관리사 ▵송선진 홍천산더덕영농조합 대표 ▵이애란 가수 ▵이제석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최범석 디자이너 ▵최성봉 팝페라 가수
※ (붙임) 간담회 참석자 주요 약력 및 활동
□ 스스로를 꿈쟁이로 칭하는 김수영 드림파노라마 대표는 ‘수저’를 탓하기보다 자신의 인생에 무엇을 담을지 ‘그릇’부터 정하라는 꿈 멘토로 활약 중이다.
ㅇ 세계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는 동대문 시장 출신 최범석 디자이너는 스펙보다는 열정의 힘이 중요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졸 제화공에서 국내 기능성 구두 1위 업체의 경영인으로 성장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전형으로 존경받고 있다.
ㅇ 택시기사 출신으로 대리운전 업체 코리아드라이브(1577-1577)를 설립한 김동근 대표 또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희망의 온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ㅇ 이 외에 광고를 예술의 경지로 승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광고 천재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길거리 트럭 노점의 신화 김석봉 석봉토스트 대표, 국민적 히트곡 ‘백세인생’의 가수 이애란, ‘한국의 폴포츠’ 최성봉 팝페라 가수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 황 총리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난제가 놓여 있지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노력은 지속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ㅇ 주어진 어려운 여건을 기회로 활용한 국가들은 눈부신 번영을 이룩하였다며, 긍정과 희망의 힘이야말로 지금 우리 사회에 절실하게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빈부의 격차를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희망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ㅇ 꿈과 희망의 전도사라는 사명의식을 가지고 청년층의 멘토가 되어 우리 젊은이들의 잠재된 열정과 진취성을 일깨우고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하였다.
□ 정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들을 검토하여 관련 정책에 반영하는 등 긍정･희망 분위기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