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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10.04
  • 조회수 : 4372

‘코리아세일페스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쇼핑관광축제

 - 황교안 총리, 개막 축제마당 방문해 추진상황 점검 및 성공적 개최 지원
 - 매장서 직접 물건 구매하며, 쇼핑과정의 불편함도 꼼꼼히 챙겨
 -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해 국민·기업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요청

□ 황교안 국무총리는 10월 1일(토) 오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코리아세일페스타 개막 축제마당(Enjoy! Korea Sale FESTA) 현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축제현장을 점검했다.

     * (참석)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ㅇ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종전의 대규모 특별할인(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외국인 특별할인(코리아그랜드세일) 및 한류문화축제를 통합하여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추진되는 쇼핑관광축제로서,

     * 산업부(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문체부(코리아그랜드세일, 한류문화축제)가 각각 준비하고 있던 행사들을 유기적으로 함께 개최하여 참여도 제고 등 시너지 효과, ‘코리아세일페스타’의 브랜드화를 통한 글로벌이미지 제고 등 효과 기대

 ㅇ 유통(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길거리상점 등)‧제조‧서비스업체가 대거 참여하는 대규모 특별할인 행사는 9월29일부터 10월9일까지 진행된다.

□ 먼저, 황총리는 홍보관에 방문하여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성공을 위해 주말에도 홍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전국민과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이 함께 사고, 보고,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의 대표 쇼핑관광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ㅇ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관광객에게 “다시 찾고싶은 한국”이 될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불친절 문제를 개선해 달라고 강조하였다.

 ㅇ 또한,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홍보와 매출증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여, 내수경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다음으로 행사장 부스를 찾아 물품을 구매하며 소비자들이 쇼핑을 즐기는데 불편이 없는지를 꼼꼼하게 챙기는 한편,

 ㅇ 이번 행사를 기회로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을 직접 만나며 홍보를 하는 온라인쇼핑몰 대표들을 격려하였다.

 ㅇ 또한,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알리미를 자처하며, 행사장 곳곳에서 만난 시민들에게 행사에 적극 참여를 권유하고, 대규모 특별할인기간과 다양한 지역 축제 등을 홍보하였다.

□ 한편, 정부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추경 편성, 개별소비세 인하, 임시공휴일 지정,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등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도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다.

 ㅇ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소비자 만족도 제고와 내수활성화를 위해 작년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보다 할인품목·할인율을 크게 확대하고, 온라인 쇼핑몰 등 참여업체를 대폭 확대하였다.

    * (참여업체) ’15) 92개 유통업체 → ’16) 249개 (유통 161, 제조 67 등) (대표 할인율) 자동차 최대 10%, 패션의류 최대 70% 등

 ㅇ 행사 참여 중소업체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송비 인하, 신용카드 혜택 확대 등 각종 보완대책을 통해 총력 지원하고,

    ① (배송비 인하) 국내 10∼20%, 해외 33%, (신용카드 혜택) 무이자 할부 제공 등
    ② 17개 시·도별 대표시장을 선정, 총 32억원(마케팅 비용 등) 집중 지원 등

 ㅇ 전통시장, 거리상권, 중소기업 등 중소상공인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 황총리는 평소에도 내수진작을 위한 요우커 유치 등에 많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ㅇ 지난 2월에는 외국인대상 할인행사인 코리아그랜드세일 현장인 동대문을 찾아 ‘요우커 유치’와 ‘내수경기 살리기’에 힘을 쏟은바 있다.


  ※ (참고) Korea Sale FESTA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