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해경 격려 전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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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서해 수호
□ 황교안 국무총리는 9월 14일(수) 오후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서해 NLL 해역에서 대한민국 해양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ㅇ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 3008함 함장(경정 최시영)에게 전화를 걸어 해양경찰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5차 핵실험을 감행한 엄중한 시기에,
ㅇ 해양경찰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편안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어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ㅇ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우리 NLL해역을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비상대비 태세를 확고히 유지할 것을 강조하였다.
□ 또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은 우리 어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고, 나아가 대한민국의 해양주권을 지키는 일이므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과 서해경비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하였다.
ㅇ 많은 어려움은 있겠지만 여러분 한 명 한 명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