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찰청 치안상황실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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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초동대응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킨다
□ 황교안 국무총리는 9월 13일(화) 오후, 경찰청 치안상황실(서울 서대문구 소재)을 방문하여 경찰의 추석연휴 종합치안대책*(경찰청, 9.5.~9.18.)을 점검하였다.
* (추석연휴 종합치안대책) △특별 방법활동·교통관리 추진, △가정폭력·아동학대 관리 강화, △형사활동 강화 및 민생치안 확립, △대테러·보안·외국인 범죄예방 활동 강화
* (참석) 경찰청장, 기획조정관, 경무인사기획관, 생활안전국장, 수사국장, 경비국장, 정보국장, 보안국장, 외사국장 등
ㅇ 이번 경찰청 치안상황실* 방문은, 경찰관들이 명절 연휴 때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애쓰고 있는데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 (치안상황실) 전국의 중요 사건·사고를 신속히 접수·전파하여 경찰청이 즉응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3교대로 1일 24시간 근무, 42명)
ㅇ 연휴기간 동안 경찰청이 △원활한 교통 소통 △범죄 요인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단속 △각종 사고 등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 특히, 지난 9월9일 북한이 UN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여 또다시 제5차 핵실험을 감행한 만큼,
ㅇ 경찰에서는 북한의 어떠한 추가적 사회 교란행위에 대해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낼 수 있도록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 달라고 강조하였다.
□ 추석연휴 치안대책 점검을 마친 후, 황 총리는 경찰청 치안상황실 근무자를 직접 격려하면서
ㅇ 각종 사고에 있어 초동대응이 얼마나 신속하게 이뤄지느냐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좌우된다며 연휴기간 상황실 근무자들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