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용산 소방서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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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기간 ‘국민안전의 파수꾼’으로 근무에 만전
□ 황교안 국무총리는 9월 13일(화)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용산소방서를 방문하였다.
ㅇ 이는 민족 명절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 (참석) 권순경 서울소방재난안전본부장, 최재천 용산소방서장, 최규태 현장대응단장
□ 황 총리는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하는 등 우리의 안보를 위협하는 매우 엄중한 시기이며,
ㅇ 추석 연휴에는 많은 국민들이 고향을 찾아 이동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국민안전처를 비롯한 일선 소방관서는 더욱 긴장감을 갖고 근무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또한, 안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임을 강조하고
ㅇ 용산소방서 관내에는 용산역, 이태원, 용산전자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이 많으므로 안전사고 취약시설과 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보완하는 데 철저를 기하고,
ㅇ 연휴기간 동안 비상대비태세를 확고히 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 특히, 용산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위 김창기 등 소방영웅 3명*을 직접 격려하면서, 소방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와 기대가 매우 크므로
* 소방위 김창기(화재진압 유공), 소방장 김호영(인명구조 유공), 소방장 심지영(응급처치 유공)
ㅇ 항상 사명감을 갖고 ‘국민안전의 파수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