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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군부대(해병 2사단)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12
  • 조회수 : 4452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 구축

- 북한 핵실험은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정면도전, 자멸의 길 걷게 될 것 경고

- 장병 격려와 함께 ‘무적해병’ 정신으로 철저한 대비태세 강조

□ 황교안 국무총리는 휴일인 9.11(일) 오후, 서부전선 최전방 해병 2사단 청룡 부대(인천광역시 강화군)를 방문, 부대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장병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대비태세를 강조하였다.

     * (참석) 국방부 차관(황인무), 해병대 사령관(중장 이상훈), 해병 2사단장(소장 전진구)

 ㅇ 이번 방문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SLBM을 비롯한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도발을 지속하여 왔고, 지난 9일에는 5차 핵실험까지 감행한 엄중한 시점에서,

 ㅇ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단호한 의지를 표명하고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일선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 황 총리는 해병 2사단장(전진구 소장)으로부터 부대 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북한의 핵실험 등 현재의 안보상황에 대해,

 ㅇ 북한의 5차 핵실험은 유엔 안보리 결의에 대한 명백한 위반이자, 우리와 국제사회에 대한 노골적인 정면 도전행위이며 폭거라고 규정하면서,

 ㅇ 북한정권이 주민들의 민생을 외면하고 핵과 미사일 개발에만 몰두한다면, 정권의 공고화는 커녕 자멸의 길로 치닫게 될 것이라고 엄정하게 경고하였다.

□ 또한, 황 총리는 불철주야 국토방위에 여념이 없는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ㅇ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튼튼한 안보태세를 구축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ㅇ ‘대한민국의 안보는 내가 책임진다’는 굳은 각오와 ‘무적해병’의 정신으로 철저히 무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황 총리가 방문한 해병 2사단은 1965년부터 1972년까지 베트남전에 참전한 부대로서, 1967년 짜빈동 전투에서 승리하여 우리 해병은 물론 한국군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린 것으로 유명하다.


  ※ (참고) 부대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