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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프 리건 캐나다 하원의장 접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06
  • 조회수 : 4355

 「리건」 캐나다 하원의장과
한-캐나다 협력 증진 방안 논의

 

  - 한-캐나다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있는 발전 기대

  - 리건 의장,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및 북한‧북핵 문제 관련 우리 정책 지지 확인

□ 황교안 국무총리는 9.5(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프 리건(Geoff Regan) 캐나다 하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한-캐나다 관계 발전과 양국간 실질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하였다.

    ※「리건」국회의장은 우리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9.5-7간 공식 방한

□ 황 총리는 양국간 최근 한-캐 FTA 발효 및 활발한 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캐나다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내실있게 발전되고 있음을 평가하고, 교역 및 투자 확대 등 실질협력이 더욱 심화되기를 기대하였다.

    * 2014.9월 대통령 국빈 방문 계기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 한-캐나다 교역 규모(억불): (2012)101 → (2013)99 → (2014)103 → (2015)86

    ※ 한-캐나다 투자현황(2015년말 기준, 누계): (對캐)146억불 (對한) 76억불

    ※ 2015년 양국간 방문자 현황: (한→캐) 147,715명, (캐→한) 188,585명

  ㅇ 리건 하원의장은 캐나다측으로서도 한-캐나다 FTA를 중시하고 있으며, 과학기술혁신 분야 등을 포함하여 양국간 동반자 관계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하면서, 금번 방한이 양국 및 양국 의회간 협력을 일층 강화하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 황 총리는 6.25 전쟁 3대 참전국으로서 우리의 전통 우방국인 캐나다가 금년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한 즉각적인 대응을 포함하여 그간 국제사회의 북한‧북핵 문제 해결 노력에 적극 동참‧협조하여 온 것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계속적인 협력을 당부하였다.

  ㅇ  리건 의장은 캐나다측은 북핵․북한 문제 관련 계속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우리 정책에 대한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하였다.

    ※ 금년 캐나다는 북한 핵실험, 장거리 미사일 발사시 규탄 성명 발표 / 안보리 결의 2270호 공동제안국 참여 / 결의안 채택 직후 Dion 외교장관 명의 환영 성명 발표(3.3) / 북한의 SLBM 발사에 대해 외교부 규탄 입장 발표(8.24)

      - 캐나다 의회는 상․하원에서 각각 북한 인권 청문회 개최 및 상원의 탈북민 보고서 채택 등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