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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 하원 의원단 접견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7.04
  • 조회수 : 4314

황 총리,「프레드 업튼」미 하원 에너지‧상업위 위원장 등 의원단 접견


  - 황 총리, 한미 FTA 지지 등 한국에 우호적인 업튼 위원장의 방한 환영
  - 업튼 위원장, LNG 등 에너지, 정보통신 분야 양국간 협력 강화 희망

 □ 황교안 국무총리는 7.1(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프레드 업튼(Fred Upton) 미 하원 에너지‧상업위원회 위원장 등 미 하원 의원 6명을 접견, 최근 한반도 정세, 한미 동맹, 에너지·정보통신 분야 협력 강화 등 한-미간 경제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였다. 

 ※ 업튼 의원단 일행은 6.30(목)-7.2(토)간 방한중

 ※ 상기 방한단은 Upton 위원장 外 Edward Whitfield 하원 에너지소위 위원장, John Shimkus 하원 환경소위 위원장, Greg Walden 하원 통신기술소위 위원장, Pete Olson 하원 에너지‧상업위 위원, Morgan Griffith 에너지‧상업위 위원 등 6명으로 구성

 □ 황 총리는 한미 FTA 체결을 적극 지원한 업튼 위원장 및 위원단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미간 포괄적 전략동맹의 지속 발전을 위한 미 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으며, 최근 한반도 상황과 관련하여 북한의 셈법 변화를 위한 안보리 결의 이행 및 대북 압박 지속 필요성을 강조하고 미 의회를 포함하여 한미간 협력이 더욱 공고화되기를 기대하였다.

 ㆁ 업튼 위원장은 한미 FTA에 대하여 적극 지지하며, 한미 관계 발전을 항상 지지해 왔다고 하면서, 양국 관계가 매우 공고한 가운데 이번 방한도 양국 관계 강화에 우선적인 목적이 있다고 하였다.

 □ 양측은 신재생에너지, 셰일가스 등 에너지 분야 및 정보통신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만족스럽게 평가하였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나갈 수 있도록 행정부 및 의회 차원에서 함께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같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