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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긍정 희망 분위기 조성 전문가 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6.10
  • 조회수 : 7154

활력 있는 사회 위해‘긍정․희망 바이러스 전파자’되어 주길

 - 황 총리, 긍정․희망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 개최

□ 황교안 국무총리는 6월 10일(금) 12시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ㅇ 이날 간담회는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부정적 인식과 침체된 분위기를 없애고 긍정적․역동적 사회 분위기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 추진되었다.

 ㅇ 간담회에는 저술, 강연, 방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국민들과 교감하고 있는 주요 인사 15명이 참석하였다.


(참석, 15명) △고도원 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 △김난도 서울대소비자학과 교수 △김범일 가나안농군학교 교장 △김병후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김소희 토닥토닥연구소 소장 △서경석 방송인 △용혜원 시인 △유길선 전 경찰관 △유영만 한양대교육공학과 교수 △이배영 성산효대학원 교수 △이상용 방송인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 △정목 정각사 주지 스님 △한광일 국제웃음치료협회 회장 △허영호 산악인


    ※ (붙임) 간담회 참석자 15명 주요 약력 및 활동

□ 고도원 이사장은 마음의 비타민으로 불리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350만명에게 전달하고 있고, 김난도 교수는 ‘11년 베스트셀러 1위 도서인 ’아프니까 청춘이다‘ 등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유길선 前 경감은 3,200여명의 어르신들의 영정 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ㅇ 용접공 출신 교수로 유명한 유영만 교수는 사하라사막 마라톤 등을 통해 얻은 체험적 깨달음을 국민들과 나누고 있으며, 정목스님은 다양한 방송・봉사 활동을 통해 힐링의 어머니로 불리고 있다.

□ 참석자들은 현재 우리 사회가 처한 현실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우리 사회가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희망을 향해 도전하는 건강한 사회가 되기 위해 필요한 방안들을 논의하였다.

□ 황 총리는 과거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과 한강의 기적을 이룬 배경에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와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음을 되짚고,

 ㅇ 희망의 메아리가 사회 곳곳에 울려 퍼져서 국민들이 새롭게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각 분야의 리더들이 사명감을 가지고 앞장서서 긍정과 희망의 기운을 불어 넣어주기를 당부하였다.

□ 황 총리는 앞으로도 희망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각 분야 리더들과의 만남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ㅇ 정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들을 검토하여 필요한 사항은 관련정책에 반영하는 등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