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광복70년 기념사업 관계자 오찬 간담회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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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년 기념 국민통합 경험은 새 도약의 디딤판이 될 것
- 황교안 총리, 광복70년 기념사업 관계자들 공관으로 초청, 작년 노고 치하
□ 황교안 국무총리는 6.1(수) 12시, 서울총리공관(삼청동)에서「광복70년 기념사업」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오찬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참석)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민간위원장(정종욱)․고문(이배용)․위원(허동현, 김은주, 윤주경), 광복절 경축행사 총감독(윤호진)․기획위원(손혜리), 광복절 전야제 감독(윤기철), 광복절 국민화합대축제 ‘길놀이’ 연출(김덕수), KBS 주관방송단장(송기윤), KAIST 미래전략대학원장(이광형), 기념사업 ‘대한민국 생활사 전시’ 기획위원(김영준), 기념사업 ‘미래세대 열린광장 2045’ 패널(이원준), 기념사업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참가(신유승),
ㅇ 이번 간담회는 광복70년을 맞아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시작되고 추진 완료된 ‘광복70년 기념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기념사업의 성과와 현장 경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 정부는 ‘15년 3월 4일, 광복70년을 맞아 조국의 광복과 이후의 위대한 여정을 기념하고 우리의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해 민․관 합동의 ‘광복70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 구성(70명) : 국무총리‧민간공동위원장(정종욱), 정부위원(13), 민간위원(44), 고문단(11)
ㅇ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이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힘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기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들을 선정․추진하였다.
* 위원회 기념사업(50개,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재개관 △과학창조 한국대전 △광복절 경축행사 △미래전략 종합학술대회 등), 부처 및 자치단체 자체사업, 민간협력사업 등
ㅇ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국민들의 성취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통합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통일을 향해 함께 나가자는 국민공감대를 확산하고 △대한민국의 비전을 공유하는 등 여러 면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 황 총리는 우리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어느 나라도 이루지 못한 많은 성취를 일궈온 저력 있는 국민이며, 이러한 자부심을 역동적 에너지로 바꿔 ‘선진 대한민국’을 향해 다함께 노력할 때라고 강조하면서
ㅇ 광복70년 기념사업들을 통해 국민이 하나가 되었던 소중한 경험들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훌륭한 디딤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ㅇ 그리고, 앞으로도 광복절은 국민이 주인이 되어 축제를 만들고, 축제 속에서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방향으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 붙임 : 광복70년 기념사업 개요